시작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스탠퍼드대학생들이 가장 열광하는 명강의 교수이자
베스트셀러《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의 저자
티나 실리그의 16년 명강연 정수만 수록된 화제의 최신간!
많은 사람들이 뚜렷한 의지를 가지고 삶을 다시금 ‘시작’하려 하지만,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자신이 가진 에너지의 원천을 활용하는 방법은 모르고 있다. 새로운 학업 혹은 창업을 꿈꾸는 20대 청년이든 은퇴 이후를 준비하는 50대 중년이든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의 저자이자 스탠퍼드대 기업가정신 연구소 STVP 집행이사인 티나 실리그는 신간 《시작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통해 십수년의 연구결과를 예리한 통찰력으로 분석한 ‘확실한 미래 로드맵’을 제시한다. 사람들이 단지 머릿속에만 담고 있던 탁월한 아이디어를 세상 밖으로 끄집어내고, 그 아이디어에 생명을 불어넣는 방법을 실리콘밸리와 스탠퍼드대학의 사례들을 중심으로 명쾌하면서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실리콘밸리 중심에 있는 스탠퍼드대의 STVP는 구글, 야후, 인스타그램, 나이키, HP 같은 굴지의 글로벌 기업 창업자들을 키워낸 ‘기업가의 요람’이다. 스탠퍼드대 출신이 창업한 기업의 연간 매출은 프랑스의 국내총생산(GDP)과 맞먹는 2조 7,000억 달러다(2012년 기준). “불가능으로 상상 그 이상을 이룬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미래를 고민하는 젊은이들에게 완벽한 미래 로드맵과 현실적 매뉴얼을 제시하는 스탠퍼드대 명강의의 모든 것, 즉 입문 단계에서부터 실제 과제에 이르기까지 이 한 권에 오롯이 담겨 있다. 그 어느 나라보다도 현실과 이상의 괴리에서 고민하며 미래를 위한 대비에 여념이 없는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