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논어를 통해 마음을 정화하고, 생각을 긍정으로 변화시켜 현실을 평화롭게 만든다. 지금 논어로 힐링하고 공자처럼 넉넉하게 살아 보는 것은 어떨까. 이 책은 저자 박희도가 한문학을 공부하던 중 논어에 심취해 느끼고, 감동하고, 힐링한 과정의 결과물이다. 먼저, 힐링어를 바라보고, 그 다음 힐링어를 어떻게 마음속에 품고 실행할 것인가를 생각해본다. 마치 우리의 답답한 현실을 공자가 곁에서 이야기해주듯 그 실마리를 풀어준다.
목차
프롤로그 첫 번째 말 : 道공자에게 사람의 길을 묻다 자기다움을 깨달았다면 잘못을 인정하면 한발 나아가고 부끄러움을 아는가? 사람 노릇을 제대로 자기 부모를 공경할 줄 아는 사람이 마음에서 비롯되지 않으면 진흙탕을 뒤집어 쓴 다름을 인정하지 않으면 자기가 너무 강하면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된 관찰하고 경청하라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 눈보다 사람을 잃는다는 것은 내 마음에는 다른 사람의마음과 생각의 폭을 속 빈 강정일수록 마흔의 나이는 자기 감정에 솔직하지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길 줄 말이란 나오기 전부터 두 번째 말 : 仁어질게 살고, 어질게 사랑하라기본만 해라 들어야 할 때 듣고 음악을 통해 사랑하는 시비와 송사가 없어야 살신성인, 그 아름다운 정신 아름다운 이웃 인을 떠난 성공은 나를 보기 위해 부모의 마음은 머리로 그 사람의 중심만 보라 어깨를 가볍게 해주는 것은 뛰어난 말재주보다 절망의 순간, 함께 하는 청출어람의 주인공은 오래될수록 좋은 벗 제사보다 젯밥에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함께 했던 사람을 이별을 할 때도 애정이 없다면 세 번째 말 : 心공자처럼 힐링하고 즐겁게 살자절차탁마, 삶을 명시를 쓰려하지 말고 자신을 내세우지 않아도 샛길로 가지마라 편견은 다른 사람을 내 안의 스승, 누구의 다른 사람의 슬픔에 대하는 나를 버리면 부귀에서 벗어나면 평화는 더불어 살아가는 음악은 힐링이다 우주를 생각하라 많이 보고 듣고 하늘에 두려울 것이 자기 원칙을 지키며 나는 무엇으로 즐겨라. 그것이 제대로 산도 물도 스트레스를 이웃에게 밝은 얼굴로 인사하고 먹고사는 일에 초월할 수 네 번째 말 : 德자기극복, 세상일에 도통하다자신의 내면을 쌓지 않으면 덕을 쌓으려면 지혜, 인자 자기를 극복한다는 것은 마음을 꿰뚫어 본다는 것은 통달과 명성을 구분하는 것은 덕의 완성은 온전히 세상은 하나의 이치로 당장 죽어도 좋을 만큼 입으로는 쉽지만 세상을 향한 자신의 눈앞의 이익에서 벗어나지 처음으로 돌아가라 살아있는 동안 삶을 과유불급, 균형이 필요하다 착한 사람은 이웃을 높은 곳으로 오를수록 권하고, 고쳐라 남을 다스리려는 마음보다 급하게 먹으면 체하기도 진리를 찾는 것은 다섯 번째 말 : 行처세도 수양이 필요하다말로 사람을 판단하지 마라 주변에 함께 하는 사람이 존중받고 싶으면 위기의 순간에 능력이 자신의 능력을 알아주는 자기가 한 말에 대한 남에게 쓴 소리를 하려거든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자기 수양의 스펙을 수신이 되지 않은 리더는 먹고사는 일이 우선 되려면 눈에 보이는 행동만 믿지 자기 잘못을 남에게 돌리지 자기 중심이라는 뿌리가 단단하지 충고를 할 때는 짧고 명료하게 겸양은 당장 손해를 볼 수 요행은 자주 찾아오지 공은 스스로 내세우지 않아도 문을 열고 품어주는 혼란한 시기에 필요한 처세는 여섯 번째 말 : 翌배워라, 그리고 실천하라즐겁게 배워라. 즐겁지 아니하면 실행하지 않는 것은 말의 가벼움은 존재의 모르는 것은 모르는 것이다 밥을 억지로 떠먹일 수 없듯 배워서 남 주자 후배를 두려워할 줄 진실을 알리는, 행동하는 일하지 않는 좀 벌레 긍정적인 사람보다 ‘왜?’라고 진짜 바보는 인성교양이 시로 잃어버린 감성을 찾고 말이 많으면 탈도 많다 우유부단보다 허허실실이 낫다 정말로 부끄러운 것은 배움의 틀을 넓혀야 열정적으로 나아가고 인은 입으로 알릴 것이 아니라 끝까지 놓지 말아야 할 작은 실천이 더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