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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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잘하자고 했지 무례해도 된단 말은 안 했는데
- 저자
- 박창선 저
- 출판사
- 찌판사
- 출판일
- 2024-03-11
- 등록일
- 2024-05-21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2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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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무례함은 소용돌이와 같다.빠져나올 타이밍을 찾지 못하면 말려들고 만다.일하면서 받은 상처,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더 이상 무례는 그만! 이제 예의도 능력이다!일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무례함’의 순간을 맞닥뜨리게 된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대부분의 사람은 당황하게 되고, 사람 좋아 보이는 멋쩍은 웃음을 지으면서 얼버무리기 마련이다. 무례함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후회한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이 답이다. 저자는 누구나 한 번쯤 일터에서 겪었을 법한 여러 ‘무례한’ 에피소드를 보여준 뒤, 에피소드마다 간략한 대처법과 마음가짐을 제안한다. 조용하고 단호하게 이야기하거나, 혹은 그렇지 못했다고 해도 당신의 잘못이 아니니 자책하지 말 것. 일을 둘러싼 매일의 고군분투에 관해서 이야기해본다.
저자소개
메시지 브랜딩 회사 ‘애프터모멘트’의 대표. 내부 구성원과 고객, 그리고 외부의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해야 하는 기업의 메시지를 매력적이고 잘 와닿게 정리한다. 지난 8 년간 400여 곳이 넘는 기업과 일하며 다채로운 실무자와 대표 를 만났으며, 이를 유쾌하게 녹여낸 콘텐츠로 카카오 브런치에 서 23,000명의 구독자와 누적 550만 뷰를 달성했다. ‘일 잘하 는’ 노하우 아래엔 결국 ‘사람’이 있다는 생각으로 그간의 경험과 사연을 모아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7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을 받은 《어느 날 대표님이 브랜딩 좀 해보자고 말했다》, 5회 브런치북 출판 프 로젝트 금상을 받은 《심플하지만 화려하게 해주세요》, 이 외에 《터지는 콘텐츠는 이렇게 만듭니다》, 《팔리는 나를 만들어 팝니 다》, 《기분 벗고 주무시죠》, 《회사소개서를 만드는 가장 괜찮은 방법》, 《컬처덱》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1장 무례한 사람은 어디에나 있다01 너무 당당한 무례에 휘말렸습니다.02 퇴근 5분 전에 메일이 도착했다03 그는 말하면서 자신에게 취해가고 있었다04 아직도 기다리고 있습니다만05 무례한 사람이 권력을 쥘 때06 그럼 안 하려고 했어요?07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08 결과만 좋으면 됐지 뭘09 이럴 거면 만나자고 하지를 마세요10 새해 인사 정도는 해도 좋을 텐데2장 때론 나도 무례한 사람이 된다11 너무 많은 연락에 지쳐버렸다12 깜빡했는데 사과 타이밍을 놓쳤네13 목소리가 작은 것도 ‘무례’인가요?14 말실수를 수습하려다 더 큰 말실수를 해버렸다15 분위기에 휩쓸린 뒷담화16 ‘그렇게 됐네’가 아니라 미안하다고 해야죠17 그날따라 정신이 없더라고요18 사회생활할 땐 할 말만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19 친해지려다 그만 선을 넘었네20 슬리퍼를 끌고 면접장에 나타난 면접관3장 ‘예의’도 능력이다21 그렇게까지 또 사과하실 일은 아니었는데22 원래 디카페인 좋아하셨잖아요23 정말 일을 깔끔하게 한다는 것24 요구할 때도 정중할 수 있다25 진솔하면서도 상처주지 않는 대화도 있다26 서로에게 몰입하는 대화는 감동이 된다27 지킬 걸 지키고, 누릴 걸 누리는 유한의 자유28 침묵으로 하는 배려29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말랑말랑 대화법30 때론 눈치도 예의가 된다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