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알아차림을 하고 있어요. 가볍게 지나쳤던 어린 시절에 감정들을 들여다 보고 지금의 내가 과거의 나를 이해하려는 책입니다. <br />그냥 덮어 놓았다면 다시 열어 감정들을 노크하고 물어 봅니다. 그때 어땠어? 왜 그랬어? 나를 둘러싼 시간들을 직면하고<br />새로운 시각으로 채워갑니다.
저자소개
목차
내 기억의 감정과 맞닥뜨린다. 슬프면 슬픈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들어가며 목 차 나의 생각 공장 <비우기 위한 글쓰기> 1. 거친 장맛비 2. < 함지구박 여행 > 3.< 그리운 아빠 > 4. <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 5. 개울에서 그랬지 6. < 나는 너로 > 7. < 밤하늘 > 8. '하하' 웃는다. 9. 유치원에 다녔지 10. 숲 속 작은 창가에 아이들은 성장했고, 나는 나와 마주하고 11. 새벽에 인사하는 시조새 12. 어른 그리고 아이 13. < 습관 > 14. 말이 가진 색 15. 말의 완성 소통! 16. < 엄마는 나의 별 > 17. <나도 딸에게 > 18. < 그 별 내별 > 19. < 여유 > 글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