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얼굴 속 내 운명

얼굴 속 내 운명

저자
김광제
출판사
프로방스
출판일
2011-11-15
등록일
2012-05-14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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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사람의 운명은 얼굴에 쓰여 있다!

누구도 비켜가지 못하는 관상의 실체를 밝힌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이 있다. 그래서 돈을 벌고, 여행을 하고, 집을 사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다. 그러나 그 행복하고자 하는 사람의 운명이 다름 아닌 얼굴에 있다면 다소 충격적이고도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럼 아무리 노력하고 성공하고자 애를 쓴다 해도 헛수고란 말인가. 그 자세한 이야기가 저자의 오랜 경험담을 통해 적나라하게 밝혀지고 있다.

사실 사람의 이목구비 생김새로 운명을 점쳐보는 일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그러나 이 책에는 그동안 수많은 관상 책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한 번도 제대로 다뤄보지 못한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다.

예를 들어, 눈 하나만 보더라도 소 눈, 돼지 눈, 쥐 눈, 보석 눈, 화경 눈, 할미새 눈, 뱀눈 등 그 생김새에 따라 운명이 각각 달라진다는 것이다.

소 눈은 소의 운명처럼 사람 눈이 소 눈이면 좋지 않다고 한다. 만약 소 눈에 짙은 눈썹, 부리부리하고 흰자위가 많으면 성난 황소의 눈이라 성격이 포악하고 거짓말, 난봉질과 투전질, 도둑질에 부모까지 속여 집안을 거덜 내고, 붉은 핏줄이 있으면 비명횡사나 곧 감옥에 들어갈 운, 또는 익사(溺死), 악사(惡死)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돼지 눈은 수심 가득한 우수의 눈으로, 근심 걱정이 제일 많은 눈이라고 한다. 그래서 결혼을 해도 이혼이나 상대방의 병사(病死)로 중년 독신이 많고 세상을 비관하는 염세적인 눈이라, 자살하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이렇게 눈을 예로 들어보아도 사람들의 운을 점쳐볼 수 있다. 또한 이러한 관상의 철학은 오랜 세월 동안 검증을 통해서도 밝혀진 것이므로 의심할 여지는 없어 보인다.

결국 한 사람도 똑같은 인생길을 걷지 않는 것을 보면, 한 사람도 똑같이 생긴 사람이 없다는 것이 입증되는 대목이기도 하다. 또한 이 책을 다 읽으면 다른 사람의 관상도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게 되어 불행을 예견하거나 덕담이나 조언도 가능하게 된다.





관상의 대가인 저자가 오랜 세월 경험한 사례들을 풀어놓았다.



저자의 약력에는 ‘소년시절부터 한학에 입문하여 동양철학을 두루 섭렵했다. 풍수지리학의 대가인 월공 박일성 선생과 우량(羽亮) 스님으로부터 정통 풍수와 명리, 관상 등을 배워 오늘에 이르고 있다.’라고 쓰여 있다.

저자의 지난날을 옮겨놓은 듯한 이 책은 이야기 식으로 펼쳐진다. 즉 서당에서 자연스럽게 훈장님으로부터 관상에 대해 공부하는 장면들이 소개되고 있다. 따라서 읽는 사람이 좀 더 관상에 대해 거부감 없이 흥미진진하게 읽어 내려갈 수 있다. 또한 ‘경험과 사례’를 통해 저자가 직접 상담하고 조언한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있다. 특별한 점은 저자로부터 상담을 받은 사람들의 삶이 그대로 전개된다는 점이다. 또한 미리 예견해본 사람들의 삶도 그대로 맞아떨어진다는 점에서 관상의 정확성을 다시 한 번 알게 된다.

저자는 머리글에서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날 때 부모로부터 받은 얼굴이 있다. 이 얼굴 속에는 평생의 길흉화복(吉凶禍福)과 비밀, 그리고 삶의 등급인 부귀빈천(富貴貧賤)과 주어진 운명이 있다. 바로 관상인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을 모르고 살아간다. 즉 좋거나 나쁜 일이 생기면 팔자소관이겠거니 하고 살아가는 것이다.

또 관상을 하나의 미신이라고 부정하는 사람도 있다. 생각 자체가 큰 잘못인 것이다. 그 한 예로, 입술 하나만 보자. 남녀 불문하고 어떻게 생긴 얼굴이든 입술이 상하로 뒤집히거나 말린 입술, 뾰족한 입술을 가진 사람은 결혼 운, 자녀 운에 있어서 대단히 불운하고, 딸만 낳거나 이혼을 하게 된다.

입술뿐만이 아니다. 여자의 긴 얼굴도 그렇다. 얼굴이 계란형이고 길면 90%가 과부이거나 이목구비에 따라선 운명까지 관계된다. 운명이란 비참하게 죽는 것을 말하는데, 이때 눈이 크거나 둥글어도 그렇다는 말이며 이는 악사(惡死)를 피하지 못하게 된다.

입술과 긴 얼굴뿐만 아니라 눈과 주름, 코도 그렇다. 본문에 나오는 말이지만 눈이 크고 빛이 강하면 남자는 일면 도둑이나 사기꾼에 관재앙(官災殃)을 면치 못하고, 여자는 남편 운이 없거나 단명하기도 한다. 이마는 어떤가? 남자의 관운은 이마와 코에서 나온다. 즉 이마나 코가 잘 생기면 그 크기와 생김에 따라 관운과 재물 운이 따른다. 그런데 여자가 이마가 잘 생기면 너무 똑똑해서 남편과 불화를 겪거나 과부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사람은 생긴 대로 먹고 산다고 하는 것이다.”

이렇듯이 우리는 어떤 일을 성취하기 전에 자신의 얼굴을 다시 한 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 혹시 이목구비의 생김새 때문에 앞길이 막히지나 않는지 말이다.

그런 면에서 저자는 이 책에서 얼굴 성형도 적극 권하고 있다. 일단 성형수술로 얼굴을 고치면 그 아름다움 때문에 일이 잘 풀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단적인 예로, 취업이나 선을 보더라도 잘생긴 얼굴을 먼저 선정한다는 것이다.





박정희, 정주영 등 유명인들의 얼굴 사진을 통해 직접적인 이해를 돕고 있다.



3부에는 유명인들의 사진을 실어 더욱 직접적인 이해를 돕고 있는데, ‘신세계를 창조하는 제왕의 얼굴들’에는 박정희, 정주영, 이병철, 구인회, 신격호, 조중훈, 이건희, 정몽구를 소개하고 있다. 예를 들어, 박정희 대통령 관상은 오관이 꽉 들어찬 제왕의 얼굴인데, 미릉골, 입, 입술이 그렇다는 것이다. 정주영은 긴 얼굴과 턱이 하늘과 땅을 뒤흔들며 호령하는 오룡(五龍)의 상이라고 한다. 이병철 역시 오관이 꽉 들어찬 제왕의 상이며, 구인회도 두툼한 코와 오관이 꽉 찬 제왕의 얼굴이라고 한다.

이밖에 ‘천하를 덮는 눈썹’에는 후진타오, 나카소네, 이민우, 성김을 꼽고 있다. 또 ‘미릉골이 발달한 사람들’에는 정의선, 김태호, 오바마, 등소평, 이광료, 강석주, 리커창, 클린턴, 포드, 이명박, 잉럭 친나왓, 박찬숙, 푸틴, 김우중, 박정희, 아사하라 쇼코, 김관진, 박주영, 이승훈, 정병국 홍정욱, 마허링, 율 브린너를 소개한다.

‘악어 입과 악어 턱의 소유자’에는 안토니오 이노키를, ‘화경 눈과 비명횡사상’에는 빈 라덴, 무아마르 카다피, 사담 후세인, 찰스와 다이애나 비를, ‘대들보 코’에는 곽대명을, ‘장수 얼굴의 주인공들’에는 문선명, 김중수, 이혁재를 예로 들고 있다. 또한 ‘간문 주름을 가진 얼굴’에는 일본의 스케이터 다카하시 다이스케를 설명하고 있다. 이밖에 장안을 떠들썩하게 했던 불운한 연예인들의 이야기를 이니셜로 짤막하게나마 소개하므로 관상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부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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