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조의 계단
<문학저널>을 통해 등단한 작가 이상은의 소설집 『타조의 계단』은 ‘보물 상자’, ‘타조의 계단’, ‘시인의 낙엽’ 등 세 편의 중편소설과 한 편의 단편소설로 구성되어 있다. 현실에 제시된 희망보다는 극복해야 할 난관이 엄청나게 많은 처지인 사람들의 이야기와 공동 스튜디오에서 일하는 세 남녀 간의 삼각관계를 다룬 작품 등 누구나 체험했음직한 이야기들을 탁월한 심리 묘사를 통하여 이끌어나가며 영혼을 달래주고 있다.
작가의 말 보물 상자 타조의 계단 시인의 낙엽 그냥 내버려 둬 [평론] 섬세한 심리에 대한 환상적인 미학 - 손정모(소설가,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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