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과 문화 콘텐츠
인문학과 우리시대 문화 담론을 넘어선 새로운 학문의 장을 마련해 주는『문화콘텐츠 신서』제7권. <인문학과 문화콘텐츠>는 인문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책이다. 시대를 뛰어넘는 학문적 담론을 시도하고 있으며, 문화콘텐츠를 키워드로 하는 주장과 논의를 담은 글들을 엮었다.
제1부에서는 지금까지의 인문학적 전통을 성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인문학의 판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 고민한다. 제2부에서는 문화콘텐츠로 대안 삼아 인문학이 어떤 방법으로 문화콘텐츠를 지향할 것인가에 관한 가능성을 탐색한다. 제3부에서는 인문학적 분석방법론을 통해 문화텍스트를 분석하고 문화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일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