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감리교신학대학교 종교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신학석사(M.Div) 후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에서 상담 심리학 석사와 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세대학교 학생상담센터에서 레지던트과정을 마쳤으며, 은행나무 부부상담연구소에서 상담심리사로 일하였다. 개인상담소인 늦봄 청소년 가족상담센터를 운영하다가 현재는 감리교 소속 목사이자 성남시 단기청소년쉼터(여자)의 실장으로 청소년들과 좌충우돌하며 살아가고 있다.
목차
작가의 말
제1부 상실 너머의 이야기
1. 김승미의 이야기, 불행이라는 운명의 수레바퀴로부터 자유로운 삶
2. 서해인의 이야기, 상실의 비탄에서 책임을 다하는 존재로
3. 나혜선의 이야기, 나를 찾아 떠나는 순례 여행
제2부 회복과 성장의 공간으로
1. 충분한 정서표현으로 상실을 애도함
2. 실존적 물음의 제기로부터 발견된 삶의 의미
3. 고통을 장대 삼아 뛰어넘기, 개인적 특성과 사회적 지지
4. 부재의 현존 경험, 책임을 다하는 존재로 살아냄
5. 상실의 고통이 삶에 주는 선물
6. 자기 자신이 되어 가는 여정
에필로그
참고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