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며: 아프리카는 왜 아직 가난한가?
프롤로그: 야만인을 기다리며
선행학습: ‘아프리카 가난’ 이해하기
1. 자원은 많고 혁신은 없다
국제유가가 결정하는 아프리카 성장률
결핍은 혁신을 낳는다
2. 자국 통화가 없다?
프랑스 정부가 보증하는 아프리카 통화
공짜 점심은 없다
잃어버린 한쪽 노를 되찾을 때
3. Made in Africa는 언제쯤?
아프리카에는 없는 것이 없다. Made in Africa 말고는…
값싼 헌옷을 포기할 때가 되었다
# 에필로그: 그로부터 1년 후
| 아프리카와 나 ① | 80만 시신 위에 다시 세운 나라, 르완다
4. IMF 처방은 만병통치약인가?
아프리카에 글로벌 스탠더드(global standard)?
머리가 아프다고 목을 칠 것인가?
5. 저축하지 않아서 가난하다
금융은 개발을 시작하는 첫 번째 조각
쓰기 전에 먼저 저축하라
돈이 모이는 곳이라고 다 금융이 아니다
6. 인구는 많고 숙련된 노동력은 없다
한 명의 대박보다 다수의 중산층을
기술훈련의 궁극적인 목표는 산업화
| 아프리카와 나 ② | 아비장의 니콜
7. 4차 산업혁명은 기회인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아프리카
기술을 소비하는 것과 생산하는 것은 다르다
신기루를 쫓을 여유가 없다
8. 아프리카 자유무역협정(AfCFTA), 번영의 기회인가?
AfCFTA, 하나의 아프리카로?
교역부진은 FTA 부재 때문이었나?
9. 포용적 성장의 딜레마
화려한 도시와 궁핍한 삶
그 많던 거리의 판매원들은 어디로 사라졌나?
| 아프리카와 나 ③ | 쁠라또 구두소년
10. 농업만이 살길?
돌고 돌아 다시 농업?
답을 정해 놓고 답을 찾지 마라
11. 가난한 농가를 생산하는 농업
농민의, 농민을 위한, 농민에 의한
농가가 잘사는 것이 농업발전
12. 개발에 필요한 재원은 누구의 주머니에서 나오나?
개발재원은 도처에 깔려 있다
| 아프리카와 나 ④ | 쁠라또 중국 신사
# 에필로그: 쁠라또 구두소년 그 후
13. 비공식경제의 함정
베일에 가려진 아프리카 경제
비공식경제가 혁신적 성장모델?
먹고사는 것이 다가 아니다
14. 모기에 물린 아프리카 경제
스마트한 아프리카 모기
모든 아프리카가 가난하지는 않듯 모든 아프리카가 모기에 시달리지는 않는다
모기박멸이 경제정책?
15. 비전을 제시하는 리더가 없다
분노하지 않는 아프리카
더 이상 하향평준화는 없다
| 아프리카와 나 ⑤ | 바이러스는 차별하지 않는다
16. 원조만 있고 개발은 없다
원조는 나쁘다?
성공한 원조, 실패한 개발
원조국의 시각, 타자의 관점
17.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은 ‘아프리카’를 위한 은행인가?
우리의 은행, 우리의 아프리카?
조직의 운명보다 대륙의 운명
18. 민주주의와 아프리카 경제
발전과 민주주의는 분리될 수 없어
적극적 자유가 경제발전을 이끈다
19. 가난을 부채질하는 환경오염
환경보호와 경제발전의 딜레마
지구를 구하는 것보다 아프리카를 구하는 게 먼저다
| 아프리카와 나 ⑥ | 요푸공의 아야(Aya de Yopougon)
본격소설: 요코바의 아들
에필로그: 아프리카의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