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0년 넘게 영어를 배운 99%의 대한민국 국민, 토익 점수 꽤나 받았다는 사람도 이 책을 보고 당황했습니다. 책을 넘기면 나오는 첫 질문은 “미국 직장인들이 매일 쓰는 이 영어, 해석할 수 있나요?”
다음 페이지를 넘기면 또 당황하게 됩니다. “미국 직장인들이 입에 달고 사는 이 말, 영어로 할 수 있나요?”
비즈니스 현장에서 쓰는 말은 무조건 어려운 단어들이 잔뜩 들어간 긴 문장이라고 생각했었다고요?
그럼, I'm on it.이 무슨 뜻인지 말할 수 있나요? 단어는 정말 쉬운데 무슨 소리인지는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없다고요? 이 말은 회사에서 상사가 어떤 일을 시켰을 때 ‘지금 바로 하겠습니다.’라는 말입니다.
길벗 이지톡에서 출간한 《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 - 직장인 편》은
1. 미국 직장인이 입에 달고 사는 표현만 담았습니다.
2. 다 아는 단어라고요? 하지만 우리가 제대로 활용할 수 없었던 꼭 필요한 문장만 담았습니다.
3. 하루에 딱 5분만 있으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버려지던 당신의 매일 5분을 영어회화 연습으로 바꿔보세요.
목차
직장에서 정말 자주 쓰는 표현
아무래도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쓰는 문장은 자신이 다니는 직장에 관한 것일 겁니다. Part 1에서는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설명부터 상사나 부하에게 하는 얘기까지 직장 생활 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문장을 담았습니다.
Part 2. 직장 동료끼리 맨날 쓰는 표현
직장인들이 회사를 그만두는 가장 큰 이유는 직장 동료들과의 관계 때문이라고 합니다. 바꿔 말하면 직장 동료와의 관계가 좋으면 직장 생활 역시 즐거워질 수 있다는 얘기겠죠. 이 파트에서는 직장 동료들끼리 술이라도 한잔 하면서 가볍게 나눌 수 있는 담소부터 상사에 대한 뒷담화까지 사적인 자리에서 나올 수 있는 문장들을 모았습니다.
Part 3. 전화를 하면 항상 쓰는 표현
네이티브와 얘기할 때 가장 어려운 것이 바로 전화로 하는 대화일 것입니다. 얼굴을 보지 않고 하기 때문에 바디랭귀지를 사용할 수도 없고, 발음이 조금만 이상해도 전혀 다른 의미가 되어 버리니까요. Part 3에서는 전화를 할 때 가장 자주 쓰이는 문장만 뽑았습니다. 여기에 있는 52문장만 제대로 알고 있어도 네이티브의 전화가 두렵지 않습니다.
Part 4. 거래처나 고객에게 꼭 쓰는 표현
직장 생활에서 가장 어려운 점이 바로 거래처나 고객을 대하는 방법일 것입니다. 우리나라 고객이나 거래처를 다루는 것도 쉽지 않은데 네이티브 거래처나 고객을 대하려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할까요? 그래서 여기서는 쉬우면서도 거래처나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표현들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Part 5. 회의에서 빠지지 않는 표현
새 정부의 영어 교육 정책 때문인지 영어로 회의를 하는 기업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외국인 기업이 아니라 하더라도 영어를 잊어버리지 않고 생활화 하기 위해 영어로 회의를 진행하는 회사들이 늘고 있는 것입니다. Part 5에서는 영어 회의에서 빠지지 않는 표현을 묶었습니다.
Part 6. 출장을 간다면 꼭 알아둬야 하는 표현
자신을 도와줄 사람 하나 없는 낯선 곳으로 출장을 가게 되었는데 영어 실력까지 보잘 것 없다면 걱정이 크겠죠? 하지만 출장을 가서 자주 쓰는 말은 항상 정해져 있답니다. 공항에서, 호텔에서, 식당에서, 외국인 파트너를 만났을 때 등 상황에 비슷비슷하기 때문이죠. 여기서는 출장가면 꼭 쓰는 표현들만 담았습니다.
Part 7. 영어 면접에서 꼭 만나는 표현
요즘 들어 토익보다 영어 면접이나 스피킹 점수를 더 인정해 주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토익 점수는 높은데 네이티브와 인사 한 마디 못 나누는 직원들을 자주 볼 수 있기 때문이죠. Part 7에서는 영어 면접에서 한번쯤은 꼭 만나게 되는 표현만 담았습니다.
Part 8. 성공하는 비즈니스를 위한 한마디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을 격려하기 위한, 다른 사람을 격려하기 위한 자신만의 한마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성공하는 비즈니스를 위해 가슴에 새기고 있으면 좋을 표현들을 모았습니다.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을 골라 영어로 외워놓았다가 네이티브에게 슬쩍 써 먹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