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경제신문이 스포츠신문보다 더 재미있어지는『경제 상식사전』
10만 독자 인정! 경제신문 술술 읽고픈 왕초보를 위한 책!
경제신문을 하루종일 봐도 진도가 안 나간다면? 경제신문이 영자신문만큼 어렵게 느껴진다면?
이런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경제 상식사전』최신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길벗에서 만든 『경제 상식사전』은 경제신문 기자인 저자가 최신 경제이슈를 엄선하여 재기 넘치는 삽화와 최신 도표로 술술 읽히게끔 구성한 책이다. 이미 10만 독자가 이 책을 인정하여 경제공부를 시작하려는 왕초보들에게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알쏭달쏭 경제용어, 역사적 배경을 알면 쉬워진다!
경제신문이 어려운 이유는 용어 때문이다. 인포데믹스, 싱글 이코노미, 추락한 천사, 골디락스 같은 신조어들은 언어의 기원과 역사적 배경을 알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주식, 채권, 금리 같은 기초용어는 물론이고 학교에서 한번쯤 배웠을 법한 보이지 않는 손, 그레셤의 법칙, 분식회계 같은 낯익은 용어들도 그림, 도표들과 함께 구성하여 연상작용을 높여준다. 이제 경제신문을 읽어도 코믹한 일러스트를 떠올리며 키득키득 웃으며 넘겨볼 수 있을 것이다. 길벗의 『경제 상식사전』은 가볍게 읽히면서도 기초는 확실히 다져주는 경제 교양서로서 손색이 없다.
한국경제는 물론 세계경제 핫이슈 총망라!
독자들이 경제입문서를 찾는 이유는 크게 3가지이다. 교양, 취업, 재테크가 바로 그것. 『경제 상식사전』은 이런 독자의 요구에 부응하여 총 4개의 마당으로 목차를 구성하였고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마당 - 아는 척하기 딱 좋은 경제상식들
둘째마당 - 재테크에 도움되는 금융상식들
셋째마당 - 한국경제 핫이슈 따라잡기
넷째마당 - 세계경제 시야 넓히기
교양은 물론, 취업, 재테크도 OK!
길벗의 『경제 상식사전』은 30초 용어복습, 경제상식 자가진단 등 다양한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1번만 읽어도 학습효과가 아주 높아 머릿속에 오래 남는다. 경제 왕초보뿐 아니라 입시나 취업, 승진을 앞두고 두껍고 지루한 경제상식 책과 씨름하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본문 마지막에는 경제상식 이해력 테스트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서 앞부분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실력을 점검할 수도 있다. 시험이 코앞이라면 별책부록으로 제공하는 알짜! 경제용어 300선만 읽어도 부족함이 없다.
목차
첫째마당 아는 척하기 딱 좋은 경제상식
001 똑똑한 직원을 떠나게 하는 ‘그레셤의 법칙’
002 맥주와 소주는 서로 ‘대체재’일까? ‘보완재’일까?
003 CSI에만 ‘스핀오프’가 있는 게 아니에요
004 생산자야? 소비자야? ‘프로슈머’
005 신소비자 계층 ‘블루슈머’
006 청계천 복원은 ‘긍정적 외부효과’, 오염물질 배출은 ‘부정적 외부효과’
007 비쌀수록 잘 팔리는 ‘베블런 효과’
008 희소성 심리를 자극하여 히트 하는 ‘한정판’ 제품
009 부는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트리클 다운’
010 고성장에도 물가가 오르지 않는 ‘골디락스’
011 다보스포럼 신조어 ‘소녀효과, 현실 마이닝, 아시아나이제이션’
012 누이 좋고 매부 좋은 ‘MBO’, 종업원 지주회사 ‘EBO’
013 돈은 흘러야 제 맛 ‘유동성’
014 뭐라고요? 기업이 흑자여도 부도를 낸다고요?
015 ‘파레토의 법칙’ 따르는 VIP 마케팅
016 빛 좋은 개살구 ‘분식회계’
017 웹 2.0은 롱테일, 그럼 웹 3.0은?
018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 ‘기회비용’
019 0과 1 사이는 ‘지니계수’
020 누가누가 경영을 잘하나? 오너 vs. 전문CEO
021 소비자와 가까울수록 ‘전방산업’, 멀수록 ‘후방산업’
022 낙후된 지역을 다시 개발하는 ‘재개발’, 낙후된 건물을 다시 세우는 ‘재건축’
023 경제 전망에도 식스센스가 필요! ‘단칸지수’
024 소비자가 경기를 전망하는 ‘소비자신뢰지수’
025 ‘BSI’! 기업인도 경기를 전망할 수 있어요
026 기업 감시꾼인 ‘사외이사제도’
027 적대적 M&A는 흑기사, 우호적 M&A는 백기사?
028 나라 경제의 가계부 ‘국제수지’, 순이익은 ‘경상수지’
029 시장 혼자서도 잘해요! ‘보이지 않는 손’
030 CRC, CRV도 회사랍니다
031 경제를 책임지는 6총사 ‘경제6단체’
032 눌러도 터지지 않는 ‘풍선효과’ 경제 사례
033 ‘기업공개’는 계륵, 하기도… 안 하기도…
034 거액의 자금을 유치할 땐 ‘프로젝트 파이낸싱’
035 장소를 기준으로 한 ‘GDP’, 사람을 기준으로 한 ‘GNP’
036 Only 1 ‘독점’, 힘센 기업 끼리끼리 ‘과점’
둘째마당 재테크에 도움되는 금융상식
037 주식시장에서 개미가 쪽박 차는 이유는? ‘정보의 비대칭성’
038 보험회사와 벌이는 미묘한 신경전, ‘역선택’과 ‘선별’
039 낮은 이자로 돈 빌리는 ‘엔 캐리 트레이드’
040 단기간에 승부 보는 ‘CD, CP, RP’
041 경제 살리려고 공짜로 돈 빌려준다? ‘제로(zero)금리’
042 은행 ‘예대마진’ 전성시대 막을 내리다
043 환율에 웃고 우는 ‘환차익’과 ‘환차손’
044 은행과 고객이 꿩 먹고 알 먹는 ‘방카슈랑스’
045 리먼브라더스 파산으로 투자은행(IB)이 가고 상업은행(CB)시대로?
046 이름만 나쁜 은행 ‘배드뱅크’
047 금리라고 다 같은 금리가 아니다! ‘금리의 종류’ 9가지
048 부르면 달려오는 초단기 금리 ‘콜금리’
049 외국 돈을 빌릴 땐 ‘리보금리(LIBOR)’
050 거래신용 증명서! ‘신용장’
051 금융권에도 순위가 있어요! ‘제1금융권, 제2금융권, 제3금융권’
052 정부의 쌈짓돈 ‘공적자금’
053 갚을 수 있을 만큼만 빌려! ‘총부채상환비율(DTI)’
054 고액권 시대가 온다, 두둥~!
055 1,000원이 100원으로 ‘리디노미네이션’
056 부실기업을 먹고 사는 ‘벌처펀드’
057 ‘현물’과 ‘선물’, 운이 좋아야 많이 남는다?
058 선물은 ‘콘탱고’일 때 팔고 ‘백워데이션’일 때 사세요
059 증권거래소에 들어오려면 신고식을 해야죠! ‘상장’
060 증시에서 소가 머리를 들면 ‘오름세’, 곰이 바닥에 누우면 ‘내림세’
061 팔 물건도 없이 팔 수 있다고요? ‘공매도’
062 주식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
063 얼굴을 나누는 ‘액면분할’, 얼굴을 합치는 ‘액면병합’
064 주식에서 몸집을 불리는 ‘증자’! 몸집을 줄이는 ‘감자’!
065 울며 겨자 먹기로 ‘자사주 매입’하는 경우는?
066 증시에서 ‘올빼미’는 나쁜 소식을 가져온대요
067 투자에서 안정성을 부탁해! ‘주가연계증권(ELS)’
068 주식회사 사업밑천 ‘주식’, 돈 빌린 빚문서 ‘채권’
069 주식투자에서 이것만 알면 나도 안다박사! ‘PBR, PER, EV/EBITDA’
070 주식시장 흐름을 알려주는 ‘코스피’
071 주식 제2시장의 주가지수 ‘코스닥’
072 미국의 코스피와 코스닥!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
셋째마당 한국경제 핫이슈 따라잡기
073 한화, 기아 사례로 본 ‘브랜드 네이밍’의 중요성
074 옥션과 G마켓은 ‘롱테일’ 전략의 성공 사례
075 ‘스톡옵션’! 오리온은 웃고, 코카콜라는 울었다
076 세계 ‘브랜드 가치’ 1위 업체는 Google? MS?
077 세계 최초의 기업은 우리나라 사람이 세웠다?
078 해외지사도 본사처럼! ‘메타내셔널’
079 중소기업 천국은 대만, 대기업 천국은 한국?
080 중소기업 울린 파생금융상품 3총사 '키코, 피봇, 스노볼’
081 삼성의 ‘황의 법칙’ vs. 인텔의 ‘무어의 법칙’
082 히딩크 감독이 벨기에에 집을 사고 ‘세금폭탄’ 맞은 이유는?
083 ‘신용등급’은 기업과 국가의 재무성적표
084 영국 철강업체 집어삼킨 인도! 포스코를 위협하다
085 GM과 포드는 ‘추락한 천사’? 한국에도 ‘추락한 천사’가 있다?
086 한국은 아직 ‘이머징마켓’이지만 괜찮아!
087 ‘외환보유고’ 많아도 걱정, 적어도 걱정
088 미국은 더 이상 세계 No.1이 아니다! ‘디커플링’
089 우리나라에서 주로 수입하는 원유는?
090 미국도 외국인투자를 제한한다고? ‘엑손-플로리오법’
091 수출 효자 3총사, 반도체+자동차+선박
092 실속장사를 했는지 보려면 ‘영업이익률(ROA)’을 볼 것!
093 부정부패가 일어나면 호루라기를 불어요! ‘휘슬 블로워’
094 ‘서머타임제’도 돈이 된다?
095 자통법 시행으로 증권가 ‘빅뱅(Big Bang)’ 개봉박두!
096 금융과 기업은 만날 수 없는 사이? ‘금산(金産)분리’
097 IMF와 한미FTA를 왜 ‘윔블던 효과(Wimbledon Effect)’라고 할까?
098 환율 대신 ‘빅맥지수, 김치지수, 애니콜지수’ 등
099 ‘한미FTA’, 어떤 효과를 거둘 수 있나?
100 스와핑이 좋을 수도 있다? 돈을 바꾸는 ‘한미 통화 스와프’
101 마음에 드는 나라만 줄 거야. '달러 스와프'
102 사사로이 모인 돈 ‘사모펀드’
103 ‘사회책임투자(SRI)펀드’ 장하성 펀드
104 한국의 별명, ‘넛크래커(nut cracker), 샌드위치 코리아, 몽유병 환자’ 등
105 한국이 ‘금융허브’에 목매다는 이유
106 ‘아세안’이 제2의 EU로 묶이면 좋은 점?
107 우리나라 최초의 ‘지주회사’ (주)LG
넷째마당 세계경제 시야 넓히기
108 뉴욕증권거래소에서는 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나?
109 힐튼호텔 M&A, 부당 ‘내부거래’ 의혹!
110 월마트, 전세계 최대기업 No.1 자리 탈환!
111 국제무대 힘센 그룹 끼리끼리 뭉쳤다 G7, G8, G20
112 자동차산업이 살아야 세계경제가 산다?
113 ‘바이오 연료’ 때문에 중국 돼지 씨가 마른다?
114 가스 수출국의 반란 시작되나?
115 ‘공해’로도 돈을 버는 일본과 중국
116 대기업의 U턴 현상으로 살아나는 일본 경제
117 일본은 어떻게 고령자를 성장동력으로 만들었을까?
118 전세계적인 ‘알파걸’, 여성기업인
119 중국의 경제개발 전략, ‘흑묘백묘론(黑猫白猫論)’과 ‘선부론(先富論)’
120 전세계 경제 좌지우지하는 화교 자본
121 ‘범 주강삼각주’ 지역을 거점으로 동남아를 접수하려는 중국의 야심
122 중국의 외국기업 M&A, 궁합이 영 시원찮네!
123 중국이 아프리카에 구애작전 펼친다? ‘차이나프리카’
124 전세계를 지배할 차세대 금융중심지, ‘샹콩’
125 중국이 세계의 공장? 아니 세계의 은행! - 팍스 시니카
126 무섭게 성장하는 친디아(Chindia)! 인도는 인디나(Indina)로 불러달래요
127 서구의 정치와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유태인 세력!
128 산유국, 달러만 좋아하던 시절 끝났다
129 미국은 지금 연착륙? 경착륙?
130 미국 경제를 살리는 오바마의 전략 3가지 '오바마노믹스'
131 세계단일공동체 EU와 NAFTA에 맞서는 남미의 ‘메르코수르(MERCOSUR)’
132 美-EU가 손잡으면 ‘범대서양 자유무역지대(TAFTA)’
133 미국도 NO! 중국도 NO! 유럽의 독립선언 ‘리스본 어젠다’
134 미국과 유럽의 증권거래소가 손을 잡아 ‘NYSE유로넥스트’로
135 동쪽으로 세력 확장하는 EU
136 스웨덴, ‘부유세’를 폐지한 이유
137 중동 지역의 소리 없는 전쟁 ‘금융허브 구축’경쟁
138 제2의 두바이, 사우디의 ‘킹 압둘라’
139 오일채권 ‘수쿠크’ 왜 인기 있을까?
140 기축통화 전쟁! 달러화 vs. 유로화 vs. 위안화
141 ‘신(新)자본주의’가 전세계 금융시장 지도를 바꾼다
142 국가 부도 ‘모라토리엄’ 국가 파산 ‘디폴트’
143 ‘오일샌드(oil sands)’ 덕분에 캐나다 경제 덩실덩실
144 전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가족기업은 어디?
145 전세계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는 어디?
146 세계 최대의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147 세계화의 날개 얻어 더욱 강력해진 ‘나비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