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다양한 업무와 활동으로 현대인들은 책 읽을 시간이 늘 부족하다. 게다가 급변하는 정보화 사회로 읽어야 할 책들은 끝도 없이 쏟아지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부자나라 임금님은 바로 독자들에게 효과적인 독서의 기술을 알려준다. 따라서 보다 짧은 시간에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 준다.
이 책은 오랜시간 동안 속독술을 연구한 저자가 '사이토식 시스템 속독술'의 핵심 방법만을 모아 엮었다. 이 책에 나오는 기술을 실천하면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15배까지 책읽는 속도가 빨라진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누구든지 30분에 책 한권을 읽는 것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저자소개
1940년 야마가타 시 출생으로 도호쿠 대학을 졸업했다. 다케다 약품공업에서 비타민과 뇌과학의 연구계발을 했고, 현재 건강영지연구소장 및 일본종합의학회 상임이사, 국제RC학회(RC=Rapid Learning for Value Creation : 고속학습가치창조, 국내·해외 거점 120개교)의 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저서에는 「우뇌와 좌뇌가 동시에 깨어나는 속청 트레이닝」「엄청나게 빠른 우뇌영어 빨리 듣기 트레이닝」「좋은 수면은 좋은 인생을 만든다」「속청, 속독으로 머리의 회전이 크게 좋아진다!」「편리한 속독술」「우뇌파워 강화술」「화이트하우스의 기억속독술」 등이 있다.
목차
제1장 나에겐 30분밖에 시간이 없어!
바쁜 임금님이 지식의 임금님이 되기 위하여
신하의 시간에 맞출 것인가, 임금님의 시간에 맞출 것인가
책은 내가 부릴 수 있는 최고의 신하
책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것들
읽기 위해서 읽지는 말라
책의 신하에서 탈출하라
스피드 리딩, 맞춤 리딩
나에게만 어려운 것은 아니다
지식의 바다로 이끌어주는 기술
일주일 만에 책 10권 읽고 리포트 쓰기
잔업을 하지 않는 화이트하우스의 대통령
빨리 읽는 게 아니라 많이 읽는 기술
일단 도전하는 거야!
* 칼럼 : 속독술 30년의 역사
제2장 임금님의 속독술 _ 30분 동안 한 권 읽기
이 책과 지낼 시간은 30분뿐이다
30분 동안 어디까지 읽을 수 있는지 도전해보자
제1단계:5분 동안 프리뷰
프리뷰의 비법
표지나 커버에도 정보가 가득하다
목차부터 살펴보자
소제목과 도표부터 챙겨 보자
책의 구조를 이해하자
저자의 마음을 꿰뚫어보자
제2단계 : 양면읽기 2초로 본문을 체크한다
포토리딩의 비법
무엇이 더 중요한지 짐작해보자
100점짜리 독서가 아니라 고효율의 독서가 필요하다
제3단계 : 스키밍으로 20%를 읽고 80%를 획득한다
스키밍의 비법
평등주의보다 공평주의를 지향하자
무엇을 얻었는지 확인하고 넘어가자
잊어버려도 괜찮다
정리와 활용의 힌트
제3장 목적에 맞게 구사하는 시스템 독서 요령
속독술을 능숙하게 구사하자
전문서적은 한 시간이면 충분하다
시험에 대비하는 요령
자격왕의 3회전 학습법
지적 소비자에서 지적 창조인으로
당신도 일주일 만에 전문가가 될 수 있다
단시간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되기
영문서적, 많은 자료 읽기
최신 정보는 항상 머릿속에 입력하자
수많은 책과 잡지부터 정리하자
인터넷, 블로그, 신문은 역삼각형 기법으로 읽는다
루브르식, 아더식으로 소설 읽기
제4장 지식의 연금술
읽었다고 만족해선 안 된다
머릿속에서 창조적으로 활용하기
IQ, EQ, SQ : 세 가지 지성을 활용하자
다이아몬드급 정보에서 다이아몬드급 아웃풋을
많은 책을 접할수록 좋은 책을 고르는 요령도 늘어난다
나에게 필요한 책을 구분하자
필요한 책은 일단 구입해서 가까이 두자
지식의 연금술이란?
속도는 결과일 뿐 목적이 아니다
인풋을 했으면 아웃풋하라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것은 시간이다
빠르게 입력하고, 빠르게 구상하고, 구체적인 형태를 남기자
목적의식이 발상을 풍요롭게 만든다
임금님의 속독술로 빛나는 인생을 꿈꿔보자
제5장 대왕의 길
TPO에 맞는 속독술이 필요하다
키워드만 읽어라
메인 아이디어를 찾아라
토픽 센텐스(중요문장)로 요점만 파악하라
문장의 유형이 책의 내용을 결정한다
내가 읽고 싶은 책으로 시작한다 _ 훈련, 취미, 실익의 일석삼조
지식의 임금님이 진짜 임금님
아웃풋이 늘어날수록 당신의 삶은 풍요로워진다
행복한 여가를 위하여
속독으로 얻은 지식은 빨리 발산하자
임금님의 속독술을 생활에 응용하자!
- 맺음말
-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