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난중일기 - 임진년 아침에 밝아오다
- 저자
- 이순신
- 출판사
- 서해문집
- 출판일
- 2004-09-06
- 등록일
- 2008-06-18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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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순신의 <난중일기>를 새롭게 번역한 것으로 ‘성웅 이순신’을 ‘인간 이순신’으로 만나게 해 준다. 역자는 10여 년 전 일간지에 <난중일기>를 소개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일기초본을 직접 간행한 <난중일기 친필초본>을 바탕으로 되도록 쉽게 번역했다. 주요 해전 부분, 일기가 빠져있는 부분에는 이순신의 장계와 주를 추가했고 해전 상황 지도 자료를 넣어 이해를 도왔다.
저자소개
154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복관은 덕수(德水), 자는 여해(汝諧), 시호는 충무(忠武)이다. 1576년 식년무과에 급제하여 처음 관직에 나갔다. 이어 1586년에는 사복시주부를 거쳐 조산보만호로 전근하였고 오랑캐의 기습을 격파하였으나 병사 이일의 무고로 파직되어 백의종군의 길에 올랐다. 1591년 유성룡의 천거로 절충장군·진도 군수를 지낸 뒤 전라좌도 수군절도사로 승진하였다. 1592년 4월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이순신은 옥포에서 왜선 30여 척을 격파하였고, 처음으로 거북선을 사용한 사천에서는 13척을 격파하는 등 많은 공을 세웠다. 1579년 원균의 모함으로 서울로 압송되어 사형을 받게 되었으나 우의정 정탁의 변호로 풀려나 도원수 권율의 막하에서 두 번째 백의종군을 하였다. 1598년 철수하는 왜선 500여 척이 노량에 집결하자 명나라 수군도독 진인과 연합하여 왜적들과 싸우다가 유탄에 맞아 전사하였다. 시문에도 능하여 시조·한시 등 여러 편의 뛰어난 작품을 남겼다.
목차
글을 시작하기 전에
「난중일기」와 이순신에 대하여
일러두기
1592 년 왜적의 침략이 시작되다
1593 년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어
1594 년 명·일 간에 강화가 진행되다
1595 년 휴전 상태가 계속되는 속에서
1596 년 왜적이 드디어 철수하다
1597 년 백의종군에 나서다
1598 년 마지막 싸움에 나서다
임진왜란 주요 사건 연표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