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삼성처럼 회의하라
- 저자
- 김영한
- 출판사
- 청년정신
- 출판일
- 2004-08-06
- 등록일
- 2006-12-06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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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잘 되는 회사나 안 되는 회사나, 모두 회의는 많다. 그러나 회의 문화의 차이가 바로 ‘잘 되는’ 회사와 ‘안 되는’ 회사를 결정한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잘 되는 기업’ 삼성은 어떤 방식으로 회의를 할까? 이 책은 회의 문화 개혁에 성공한 삼성의 회의법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았다. 기본에 충실한 삼성의 회의 기법과 삼성이 벤치마킹한 선진 회의 기법이 총망라돼 있다.
일찍이 이건희 회장은 삼성의 문제점을 낱낱이 지적하면서 질 중심 경영의 실패를 지적한 바 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질 중심 경영으로 대변되는 새로운 경영, 즉 ‘삼성 신 경영’을 선포한다. 이를 계기로 삼성의 회의 문화는 획기적인 변화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 업무에 따라 다양한 회의 문화를 존중하고,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쳐 반드시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 기본이다. 이 책에는 이와 같은 ‘삼성식’ 회의 실행을 위한 6가지 방법과 발표 및 경청 기술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저자소개
25년 전에 삼성그룹의 컴퓨터 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삼성전자 IT사업의 기초를 다졌으며, 휴렉팩커드가 한국에 진출할 때 삼성과의 합작계획서를 작성한 바 있다. 1988년에 마케팅 컨설팅 회사를 설립하여 IMF 때까지 운영했다. 그 후 인터넷 벤처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마케팅 컨설팅 회사를 운영했다. 현재 마케팅MBA(주) 대표와 국민대 경영대학원 교수를 겸임하고 있다. 세일즈, 마케팅, e비즈니스에 관한 20여권의 책을 저술ㆍ번역 하였으며 삼성 SK, LG, 현대와 같은 대기업에서 마케팅 강의를 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회의를 즐겨라
제1장 회의 문화가 일류 기업을 만든다
망하는 기업의 잦은 마라톤회의
회의는 괴로워?
잘되는 기업의 회의
경영개혁의 시작은 회의부터
회의가 바뀌면 회사가 바뀐다
제2장 삼성은 이렇게 회의한다
삼성 회의의 기본
회의 내용은 업무로 연결되어야 한다
업무에 따라 다양한 회의 문화
제3장 삼성은 준비 없이 회의하지 않는다
회의를 기획하라
회의 목적을 분명히 하라
회의를 사전에 공지하라
참가자를 선정하라
회의 자료를 미리 배포하라
시간을 분배하라
회의 비용을 명시하라
회의장을 준비하라
회의 진행자가 갖추어야 할 요건
회의 참석자가 갖추어야 할 요건
제4장 삼성은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회의 방향을 잃지 말라
반드시 결론을 도출하라
회의 분위기를 업 시키자
주입식 전달회의 NO, 토론식회의 YES
건설적인 논쟁을 유도하라
불투명한 표현은 하지 말라
동등한 입장에서 회의를 진행하라
회의에서의 침묵은 근무 태만
상대방을 인정하고 존중하라
회의 중간 중간에 반응을 보여라
긍정적인 말로 칭찬하라
회의 시간에 같이하고 싶은 사람, 멀리하고 싶은 사람
제5장 삼성 회의 실행을 위한 방법들
의사결정 내용을 요약하라
회의록을 작성하라
회의 내용을 전파하라
회의를 평가하라
결정 사항을 실행하라
뒷정리는 확실히
제6장 삼성 회의의 발표와 경청의 기술
참가자가 토의하지 않으면 죽은 회의
중요한 것부터 먼저 말한다
논리적이고 간단하게 말한다
긍정적인 것으로 시작한다
한 번에 하나씩 말한다
발언의 시나리오를 생각한다
듣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비즈니스에 어울리는 표현을 한다
성의 있게 듣는다
경처의 바디랭귀지를 보낸다
적당한 대 피드백한다
새로운 정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인다
의사결정에 적극 참여한다
제7장 삼성이 벤치마킹한 선진 회의기법들
삼성이 벤치마킹한 회사들
캐논의 스탠딩회의
HP의 커피 브레이크
GE의 타운미팅
솔렉트론의 목요 아침회의
아모코의 개방회의
모비스의 바꿔바꿔회의
회의의 프로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