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 여학교에 가다 상
개구쟁이 패티는 리본을 사려 가기로 된 금요일 오후에 있게 되는 라틴어 시간. 그래서 라틴어 로드 선생님을 무지 애를 먹인다.
패티는 결코 인간을 나쁘다건가, 어리석다던가 하는 식으로 딱 잘라 말하였으며 늘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간직하고 살았다.
그는 곤란한 지경에 처해 있을 때도 당홍하지 않고 오히려 눈을 반짝이며 장난을 친다.
'세 명의 불평 분자' '크리스마스 계획' 등 8편의 이야기가 상편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