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산 상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7년 전, 함부르크에 한스 카스토르프라는 청년이 살았다. 그는 대학에서 조선공학을 전공한 23살의 평범한 청년이었다. 한스는 사촌형을 문병하기 위하여 3주일 예정으로 수위스의 다보스로 여행을 했다. 사촌형 오아힘 찜센이라는 젊은 군인이었으나, 오랬동안 다보스의 새너토리엄에서 요양생활을 하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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