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
고려의 명장- 윤관은 어려서부터 책 읽기를 무척 좋아했다.
하여 장수가 되어 싸움터에 나갈 때도 항상 경서를 가지고 다니면서 열심히 학문을 닦았다.
1104년 동북면 행영 병마 도통사로 임명되어 여진 정벌에 나섰으나 실패하여 별무반을 조직하여 1107년 10월에 그 동안 훈련시킨 군사로 여진과 싸워 크게 승리한 뒤 9성을 쌓았으며, 문하시중 판상서부사의 벼슬에 올랐다.
그러나 여진이 계속하여 북방 변경 지방을 요가하자 9성을 되돌려 주게 되고 관직마저 빼앗겨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