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추
삼국 통일을 꿈꾸면서 평생을 분투한 김춘추는 어린 시절부터 영특하고 의젓하였다. 그는 인품과 외교 수완이 뛰어나 당나라와의 교류를 원활히 도왔고, 진덕 여왕의 뒤를 이어 왕으로 추대받아 즉위하였다. 그는 군사 조직의 강화와 새로운 문물의 도입 법률 제정 등을 통해 국가 체제를 정립하였다. 불굴의 투지와 뛰어난 외교 정치 수완으로 나라를 융성 발전시킨 그는 진정 훌륭한 정치가였다.
1. 비단 치마로 산 꿈 2. 토끼전의 교훈 3. 삼국 통일을 꿈꾸며 4.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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