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들의 지혜
성공적인 조직관리, 경영관리, 인간경영, 지휘통솔, 리더십 등을 위한 필수교양서
미 공군 예비역 소장으로 현재 캘리포니아 주립대에서 마케팅 및 리더십 분야의 권위 있는 교수로 활약중인 윌리엄 코헨의 최신 베스트셀러를, 한국인 최초로 인도,파키스탄 캐시미르 분쟁지역에서 UN평화유지군 지휘관을 역임한 안충준장군이 번역하였다. 세계적 명장 1백인의 성공전략을 살펴보며 기업의 조직 및 경영관리, 그리고 지휘통솔의 지침을 뽑아 낸 책이다.역경.용기.인내심.공격성 등 소항목을 설정해 역전의 용사들의 경영전략과 현실 비즈니스의 애환을 연결시켰다.
전쟁에서 얻은 지혜가 개인의 삶이나 사업을 성공으로 이끄는데 훌륭한 지침이 될 수 있을까? 참으로 낯설고 엉뚱한 발상이다. 어떻게 전쟁에서의 성공비결이 사업, 사랑, 구직 혹은 아이를 성공적으로 키우는 방법과 관련될 수 있단 말인가! 확실히 전쟁은 그리 달갑지 않은 혐오감을 주는 단어이다.
그러나 우리는 흔히 '사업은 전쟁이다'라는 말을 쓰기도 하며, '인생은 전투이다'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오늘날의 경쟁은 너무나 치열하여 전쟁과 흡사하다. 그러나 어떤 비지니스나 사회활동도 전쟁에서처럼 극단적인 환경에서 승리를 위해 목숨까지 내놓아야 하는 경우는 없다. 군인들은 일반 사회활동이나 직장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와는 비교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받는다. 군의 지도자들은 임무수행은 물론 부하들의 생명까지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래서 전쟁은 '최악의 상황'을 대표한다. 때문에 이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전쟁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