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 저자
- J.M.바스콘셀로스
- 출판사
- 소담출판사
- 출판일
- 0000-00-00
- 등록일
- 2002-10-1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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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왜 아이들은 철이 들어야 하나요? 사랑하는 뽀르뚜가!'
브라질의 초등학교에서 교재로 사용하기도 했던 바스콘셀로스의 유명한 작품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를 어린이들에게 알맞게 다시 고쳐 썼다. 여섯살짜리 개구쟁이 꼬마 제제의 맑은 눈동자에 비친 세상의 모습을 읽으며, 사랑이 없는 세상이 얼마나 슬픈 것인가를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감동적인 이야기.
글쓴이가 어린 시절에 겪었던 일을 바탕으로 쓴 작품이다. 여섯 살 어린 제제는 공장에 다니는 가족들에게 늘 구박을 받는다. 그러다 뽀르뚜가 아저씨와 우정을 나누며 참된 사랑을 깨달아 간다. 그 뒤 제제가 놀랄 만큼 변화해 가는 모습이 감동으로 다가온다. 제제의 삶이 아이들의 공감을 얻을 만하다.
브라질의 현존 최고 작가로 꼽히는 작가의 장편소설. 감수성이 뛰어난 주인공 제제를 통해 우리 주변의 삶에서 일어나는 삶과 사랑,인간 비극의 원초적인 조건 그리고 인간과 사물과의 교감,어른과 어린이의 우정을 동심의 눈으로 그리고 있다.
저자소개
브라질에서 포루투갈계 아버지와 인디언계 어머니에게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매우 가난하게 자랐다. 1962년 42살에 <장미, 나의 쪽배>로 `브라질 국민소설`이라 불릴 정도로 호응을 받았고 1968년 48살에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로 세계적 작가가 되었다. 이 책은 당시 브라질에서 유례없는 판매기록을 세웠으며 초등학교 강독시간의 교재로 사용되는 등 작가로서 불후의 명성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
목차
제1부 크리스마스에도 악마의 소년은 태어난다
제1장 철드는 소년
제2장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제3장 슬픈 크리스마스
제4장 작은새, 학교, 꽃
마지막장 화요일의 노래
제2부 슬픔 속에서 아기 예수는 탄생했다
제1장 박쥐
제2장 정복
제3장 이 얘기 저 얘기
제4장 잊을 수 없는 매
제5장 부드럽고 오묘한 부탁
제6장 사랑의 대화
제7장 망가라치바
제8장 늙어가는 나무들
마지막장 마지막 고백
작가와 작품해설
작가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