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자를 위한 영어여권
여행 가이드이자 전문 여행가인 최승준이 쓴 해외 여행자를 위한 영어회화 책. 여행 과정 중 반드시 겪게 되는 일상의 모든 상황과 관련 회화를 실었고, 여행 상식 등도 싣고 있다.
여행은 자신에게 더없이 훌륭한 경험과 학습의 기회이지만 충분한 준비 없이는 원하는 만큼의 좋은 경험을 하지 못한다. 언어는 그 나라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도구이다. 특히 영어는 세계 모든 나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언어로 간단한 회화만이라도 익히고 출발한다면 좀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책은 여행 과정 중 겪게되는 모든 상황을 순서대로 배열하여 각 상황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회화를 실었다. 여권과 비자 정보, 항공권 예약 등이 실린 여행 준비에서부터 출국 수속, 출발, 식당, 숙박 등 귀국까지 약 13장으로 되어 있다. 부록으로 핵심 구문 화화와 초간편 기본 회화 및 환율표가 있고, 보너스로 '해외 여행자를 위한 영어 여권' 회화 테이프가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