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의 상처는 둥글다
기독교 원리를 통한 화엄의 세계 '아담의 상처는 둥글다' 김인희가 보여주는 세계는 첫 보름달에서 마지막 보름달로 나아가는 변증법적 진행방법과 순환적 사고로 구성되어 있다. 기독교 원리를 통해 화엄사상을 유추해 낼 수 있는 것은 자신의 본질에 대한 성찰을 게을리하지 않았다는 증거인 동시에, 그것들의 기본적 토대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같을 수 밖에 없음을 드러낸다.
경북 봉화 출생, 1992년 <현대시>로 등단
1. 첫 보름달 2. 그믐달 3. 초생달 4.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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