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천 장 두께의 얼음을 깨는 한 줄기 여울, 빙하탄!
가을 바람이 부른 자.냉정하고 음울한 미소와 함께 그가 돌아왔다!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적과의 힘겨운 싸움 속에서 세상을 등지고 세외로 추방당했던 그가 소환된다. 그의 세상을 향한, 세상을 위한 싸움이 이제 바야흐로 시작된다!
저자소개
거대한 고래 장경. 그는 한번 잠수에 들어가면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의 이름이 잊혀질 즈음, 그는 큰 숨을 내쉬며 수면 위로 떠오른다. 자신의 이름에 걸맞는 대작을 안고서...
1996년 2월, 『철검무정』, 1997년 2월, 『천산검로』, 1997년 9월, 『장풍파랑』, 1998년 10월, 『암왕』, 1999년 7월, 『벽호』, 2000년 5월, 『빙하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