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찾아 떠난 여행
칠레의 대가 엔리케 바리오스가 던지는 사랑의 메시지!
10살짜리 순진무구한 소년 뻬드로가 외계인 친구 아미를 만나 겪게 되는 하룻밤의 이야기가 삽화와 함께 간결하게 그려진다. 외계인 친구 아미의 입을 통해 사랑만이 행복에 이르는 유일한 길임을 알려준다. 각박한 현대 사회의 치열한 경쟁에 지친 사람들이나 때묻지 않은 동심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사랑과, 소중하지만 너무나 흔해 그 가치를 잊어버리는 것들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어른들에게 잃어버린 꿈과 어린시절을 새록새록 일깨워 주는 어른을 위한 동화. 중남미에서만 50여 판이 넘게 발행된 베스트셀러이다. 제32차 청소년권장도서목록 수록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