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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59가지 심리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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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59가지 심리실험

저자
이키가야 유지 저/서수지 역/주노 그림
출판사
사람과나무사이
출판일
2025-11-28
등록일
2026-03-11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64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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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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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동물도 서로 위로한다고?!
프레리들쥐는 상처받은 동료를 어떻게 보살필까?

뇌과학과 59가지 심리실험이 밝혀낸 위로와 공감의 비밀


동물들이 서로의 털을 골라주는 행동을 ‘그루밍(grooming)’이라 한다. 이는 유대감을 높이고 연대를 강화하는 본능적 행위다. 미국 에모리대 연구팀은 두 마리씩 짝지은 프레리들쥐 중 한 마리에게만 전기충격을 가했다. 그러자 충격을 받지 않은 쥐가 동료를 그루밍하는 시간이 두 배로 늘었다. 반면 낯선 개체에게는 이런 반응이 없었다. 그루밍을 받은 쥐는 불안이 줄고 용기가 되살아났다. 공감은 말보다 빠른 위로의 시작이며 생존을 돕는 본능이다. ‘나를 위한 공감’이 ‘타인을 위한 공감’으로, ‘위로’로 진화한 것이다.

단짝 침팬지 앞에서 자신이 못 먹는 선택지를 고를 확률이 2배나 높다?!
― 막스플랑크연구소 엥겔만 박사팀의 ‘침팬지 신뢰 게임 연구’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연구팀은 침팬지 15마리에게 신뢰 게임을 진행했다. 선택지는 두 가지. ① 자신이 선호도 낮은 먹이를 먹거나 ② 짝꿍에게만 선호도 높은 먹이를 준다. 실험 결과, 놀랍게도 상대가 단짝일 때 ②를 고를 확률이 2배 높았다. 침팬지 실험은 신뢰가 모든 사회 행동의 출발점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비슷한 사람끼리 서로 끌리는 심리의 뇌과학적 비밀은?
─ 막스플랑크연구소 리히터 박사팀의 ‘유유상종 원리 실험’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연구팀은 5세 어린이 96명에게 낯선 얼굴 사진 중 마음에 드는 얼굴을 고르게 했다. 그중 한 장은 자신의 얼굴을 50퍼센트 반영한 합성 사진이었다. 아이들은 자신과 닮은 얼굴을 30퍼센트 더 많이 선택했다. 유유상종은 학습이 아니라 뇌에 장착된 생존 전략이다.

뇌과학이 인간의 고질적인 편견을 완화시킨다?!
─ 노스웨스턴대 팰러 교수팀의 ‘편견 완화를 위한 수면 실험
미국 노스웨스턴대 연구팀은 ‘흑인’과 ‘여성’에 대한 편견을 호불호 반대 조합 훈련으로 약화시켰다. 그러나 변화는 지속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편견이 약화되었다’는 기억을 수면 중에 재생하고 강화했다. 결과는 달랐다. 변화가 지속되었다. 편견은 뇌에 각인된 프로그램이지만 뇌과학은 그것을 다시 쓸 수 있음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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