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하
돛대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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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는 그레트헨 비극에 절망하고 고뇌하는 마음을 알프스의 자연으로 치유하고, 독일 황제의 궁정에서 그리스 전설의 ...
[▷문학] 데카메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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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4년의 일인데, 온 이탈리아를 통틀어서도 가장 아름다운 도시 피렌체에 무서운 역질이 유행했다. 교외에서는 곡식...
[▷문학] 데카메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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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피렌체에 필립포 알베리기씨의 친족으로 페데리고라는 청년이 있었다. 그는 무예에 있어서나 풍류면에 있어서나 토...
[▷문학] 신곡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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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여로의 절반쯤을 지나서 문득 정신을 차려 보니까, 단테는 지금까지 걸어왔던 곧은길에서 벗어나 어두운 숲 속을 헤매...
[▷문학] 신곡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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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음산한 지옥의 여행을 끝내고 단테는 사람의 영혼이 천국으로 오르기에 알맞게 깨끗이 해 놓은 연옥산 기슭에 서 ...
[▷문학] 폭풍의 언덕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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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년― 집주인을 방문하고 나서 막 돌아온 참이다. 앞으로는 히드클리프 하나만을 이웃으로 사귀지 않으면 안 된다...
[▷문학] 폭풍의 언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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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우드는 폭풍의 언덕의 농장에서 무슨 일이 버러지고 있는지 살피러 가려고 마음먹은 적도 있었다. 힌들리의 거동을 ...
[▷문학] 폭풍의 언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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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 날 캐디 때문에 굉장히 애를 먹었다. 에드거씨까지 나와서, 린튼은 곧 돌아올 것이라고 하면서 달래지 않으...
[▷문학] 대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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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 왕용의 결혼 날, 아버지는 시내의 부호 황가로부터 아람이라는 여종을 아들 왕요의 아내로 얻어 오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