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세븐이브스 1
- 저자
- 닐 스티븐슨 , 성귀수
- 출판사
- 북레시피
- 출판일
- 2018-09-28
- 등록일
- 2018-12-1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9MB
- 공급사
- 아이파프리카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달의 붕괴! 노아의 방주가 된 우주선, 그리고 살아남은 단 일곱 명의 인간.그리고 5000년 후 시작되는 또 다른 인류의 역사! ;어느 날 아무런 징후도 이유도 없이 달이 폭발하고, 지구는 2년 뒤 거대한 운석들이 수천 년 동안 폭풍처럼 쏟아져 내리는 하드레인Hard Rain을 마주하게 된다. 결국, 인간이 생존할 수 없는 환경으로 변모될 것이라는 관측과 함께 인간들은 인류의 보존을 위하여 노아의 방주와 같은 우주선에 인류를 대변할 소수의 선택된 사람들을 태워 우주로 보낼 계획을 수립한다. 그러나, 우주 정거장도 은하계의 잇따른 재해를 피해갈 수 없었고 많은 사람들, 특히 많은 남자 사상자가 발생한다. 마침내 평정을 되찾았을 때 단 일곱 명의 인간만이, 그것도 모두 여자들seven eves만 살아남는다. 그로부터 5000년 후, 7개의 종족으로 나뉜 30억 명의 인간들이 또 한 번 미지의 세계를 향해 대담한 여정에 나선다. 대재앙과 오랜 시간을 거치며 완전히 낯설게 변한 세계, 지구로!
저자소개
아직 인터넷에 대한 관념조차 사람들이 제대로 인식을 못하던 시절, 가상의 분신 ‘아바타’와 가상세계의 구체적인 모습을 예언한 작가로 유명한 닐 스티븐슨은 미국 메릴랜드 주 포트 미드에서 1959년 할로윈데이에 태어났다. 그의 집안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포함해 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까지 모두 과학자이며, 미국 유명 대학의 교수이기도 하다. 보스턴 대학 물리학과에 입학했지만 지리학과에 들어가면 대학 메인프레임 컴퓨터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눈치 채고는 전공을 바꾸었다. 졸업 후 당혹스럽게도 물리학과 지리학을 공부한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직업이 별로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전혀 다른 일에 도전하다가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지금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부업은 인터넷 서점 아마존의 우주여행 프로젝트 상담고문이다.《스노 크래시》는 1992년에 출간된 그의 대표작이다. 정확한 지식에 근거해 근미래의 풍경과 가상공간의 원리와 구현을 완벽하게 표현한 소설로 출간 이후 그 내용은 지금까지도 과학기술 분야와 인터넷 사업, 문학과 철학 분야까지 널리 인용되고 있다. 《스노 크래시》를 통해 인터넷 개발자들은 ‘아바타’를 자연스레 받아들였고 이제는 누구나 익숙하게 쓰는 개념이자 용어가 되었다. 최근에 상용화된 인터넷 서비스 ‘세컨드 라이프’와 ‘구글 어스’ 역시 이미 이 소설에서 구체적인 모습으로 다루었음을 알 수 있다. 2005년 《타임》이 선정한 현대영미소설 베스트 100선에 포함되었으며, 이제는 SF 마니아들의 추앙으로 컬트의 반열에 오른 소설이 되었다. 닐 스티븐슨은 1996년 《다이아몬드 시대》로 휴고 상을 수상했고, 《크립토노미콘》으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의 자리에 올랐다. 이후 《퀵실버》, 《혼돈》, 《세상의 시스템》으로 이어지는 대작 ‘바로크 사이클’ 3부작을 출간하였고 《퀵실버》는 2004년 아서 클라크 상을 받았다.
목차
달 하나의 시대 일곱 자매 스카우트파이오니어와 프로스펙터보강작업 제비뽑기클라우드아크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