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꿈의 속삭임
꿈이 아닌 것이 없어라! 어제도 오늘도 꿈을 꾸듯 영원한 테마 같다. 사실과 사실 아닌 것을 가리자니, 내 모습의 내 모습 같고, 물속에 비친 달 같다. 어제의 날과 오늘의 날이 푸르고 맑거나, 흐릿하거나, 보랏빛을 띠고 있는 것 같다.
아름다움 슬픔
아마도 모두가 진실이 아닌가 보다. 어느 순간 행복하고, 어느 순간 마음에 안 들고, 어느 순간 밉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많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없어도 줄 수 있다, 아무도 모르게.
빛여울
그것은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아무도 몰래 살짝 밀려와 있는 것 같다. 말이라도 건네주길 바라면서, 알맹이가 되었다, 사방으로 흩어진다 바람처럼. 그것은 고여 있는 것이기도 했다. 아무 미동 없이, 빠르게 돌아가는 필름이기도 했다. 움직이는 물체이기도 했다.
목차
경이 말을 하네요
풍경이 말을 하네요 1 2 3 / 어느 화창한 날에 1 2 / 모르는 꽃 / 나는 슬퍼요
한 사람 건너 한 사람
한 사람 건너 한 사람 / 우리는 어떤 인연으로 만났을까? / 우리들의 아름다운 시간을 위하여 / 나무 / 그것은 슬픔이 다하면 기쁨이 온다는 것이다 1 2 / 내가 가장 인색할 때는 언제?
꿈의 속삭임
꿈 1 2 / 꿈 - 사랑 / 꿈 - 자유 / 마음의 층 / 우리 / 미래의 꿈
아름다움 슬픔
아름다움 슬픔 1 2 / 시간이 멈춘 듯 행복한 때가 / 방울 방울 소리 / 그녀가 길을 가도록 내버려둘까요? / 미소의 꿈 / 뮤직 Q
내 방식대로의 삶
아름다움에 대해 / 생각의 생각 / 햇살 햇살무늬를 바라볼까? / 내 방식대로의 삶 / 음악 그림
지평선너머
세계 / 바다의 꿈 / 지평선너머 / QX 1 2 / 그것과 그것 아닌 것의 차이 / 밤새 무슨 일이?
빛여울
나는 마음이 한결 같은 사람이 좋다 / 순간에서 영원으로 / 양지쪽의 꽃들 / 고요 속의 외침
빛과 어둠
화이트 white / 내 어둠에게 / 어둠 / 무작정 길을 떠나다 /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