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어차피 다닐 거면 나부터 챙깁시다

어차피 다닐 거면 나부터 챙깁시다

저자
불개미상회
출판사
허밍버드
출판일
2018-06-25
등록일
2018-12-1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71MB
공급사
아이파프리카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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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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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침부터 비 오네, 출근하지 말까?`, `오늘은 유난히 햇살이 좋네, 출근하지 말까?`, `오늘은 정말이지 그만두고 싶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데, 출근하지 말까?` 직장인에게 `출근하지 말까?`는 후렴구 같은 것. 오늘도 격렬하게 그만두고 싶은 충동을 느끼지만, 이를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건 용자뿐!
[어차피 다닐 거면 나부터 챙깁시다]는 `드럽고 치사해도` 꾹 참고 다녀야 하는 직장인의 애환을 가감 없이 풀어냈다. 직장인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고정PICK으로 자리 잡은 저자 불개미상회는 피할 수 없는 직장생활 속에서 시종일관 유머를 잃지 않는다. 재치 넘치는 그림 한 컷과 언어유희를 통해 씩씩하게 대처해나간다. 가령, 상사의 재미없는 유머에는 ""개그, 지 같은 개그""라고 받아치고, 시키는 일을 했을 뿐인데 처음부터 손봐야겠다는 상사에겐 ""너부터 손봐줄까?""라고 되물으며, 일만 벌이고 책임은 지지 않는 상사를 향해서는 ""업무 책임은 시발자가! 과장님이 시발""이라는 저격성 멘트를 날린다. 고구마 먹은 듯 답답한 회사생활에 속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하며 뜨거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정글 같은 직장생활에서 몸소 체득한 `나부터 챙기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한다. 따로 시간 내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직장인에게 필요한 `사무실 간단 스트레칭`과 `스트레스 해소법`, 받은 만큼 일하기 위해 `안전하게 딴짓하는 법` 등 직장생활에서 내 한 몸 건사하기 위해 필요한 실질적이고 유용한 기술들이다. 오늘도 하얗게 털리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이 한 권으로 위로와 재미는 물론 나만의 행복을 사수하는 비장의 스킬까지 알차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오늘 많이 힘들었다고 슬퍼하지 마시길… 어차피 내일도 힘들고 우리는 다녀야만 한다. 그러니 불개미상회의 정신으로 외쳐보자.
""어쩌라고! 알 게 뭐야! 어떻게든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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