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못하게 만드는 엄마 공부 잘하게 만드는 엄마
나는, 공부 잘하게 만드는 엄마일까? 공부 못하게 만드는 엄마일까? 공부 안한다고 잔소리하기 전에 아이 두뇌 성향부터 살피자.?교육심리학의 석학 앨버트 밴두라는 ‘습관은 사회적 상황에서 타인의 행동을 관찰함으로써 더 빨리 학습된다’고 주장한다. 이는 자녀의 습관 형성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 바로 부모이며, 그중에서도 아이와 가장 친밀한 접촉을 갖는 엄마가 더욱 중요한 위치에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는 엄마가 아이에게 하는 말과 행동이 아이의 평생 공부습관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시켜주는 의미이기도 하다. ?나는 과연 공부 못하게 만드는 엄마인가? 아니면 공부 잘하게 만드는 엄마인가? 『공부 못하게 하는 엄마, 공부 잘하게 하는 엄마』를 통해 저자 구근회(오름교육연구소 소장)는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을 자극하는 질문을 던진다. 아이 성적이 고민인 엄마는 아이를 닦달하기에 앞서 내 아이의 성향을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는지 스스로 자문해 보게 한 뒤, 아이의 두뇌에 따른 성향을 제대로 아는 방법과 그 성향에 따른 좌우뇌 고른 발달을 돕는 학습법을 통해 자기주도형 공부습관을 키워주는 방법, 그리고 아이와 엄마와의 두뇌 궁합까지 알려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