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마흔에 읽는 동의보감
- 저자
- 방성혜
- 출판사
- 리더스북
- 출판일
- 2012-10-05
- 등록일
- 2013-06-1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5MB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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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동의보감, 마흔의 생로병사를 말하다! ?100세 장수하는 생활 습관을 담은『마흔에 읽는 동의보감』. 현직 한의사인 저자 방성혜가 본격적으로 노화가 시작되는 시기인 40대에 맞춰《동의보감》을 재해석한 책이다. 본문은 총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억력 저하, 노안, 정력 감퇴, 탈모, 우울증, 분노조절장애 등 40대에 흔히 나타나는 몸과 마음의 병중에 초점을 맞춰 설명하였다. 실제로 저자의 한의원을 찾아온 마흔 환자의 사례를 토대로 마흔의 나이에 느끼는 몸과 마음의 변화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100세 건강을 누리기 위해 40대가 가져야 할 생활습관을 구체적으로 다루었다. 또한 생명이 잉태되는 이치와 삶이 운영되는 이치가 일맥상통함을《동의보감》의 구절에서 찾아 보여주며, 마흔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통찰과 지혜를 전한다.
저자소개
저자 방성혜는 현직 한의사다.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대기업에서 근무하다가, 사람의 몸과 마음의 치유에 대해 공부하고 싶다는 열망에 끌려 다시 수능시험을 치렀다.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를 늦은 나이에 다니면서 한의학에 매력에 푹 빠져 책장이 떨어져 나갈 정도로 《동의보감》을 읽었다. 인생에서 가장 많이 반복하여 읽은 책이 《동의보감》이 되었다.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의사로서 환자들을 진료하는 한편, 경희대학교 대학원 의사학교실에 강의를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MBC드라마 [마의]의 한의학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조선, 종기와 사투를 벌이다》, 《조선 최고의 외과의사 백광현뎐》이 있다.
목차
시작하면서 마흔의 생로병사를 말하다 ?1부 동의보감으로 보는 마흔의 몸, 마음, 습관 ?제1장 마흔, 몸이 예전 같지 않다 ?깜빡깜빡하기 시작한다 :기억력 저하 ?과장님, 벌써 노안이세요? :침침한 눈 ?흰머리 대머리 듬성 머리 :탈모 ?어제 또 달리셨군요 :음주 ?마라톤과 정력 :정력 감퇴 ?기름때와 물때가 쌓인다 :대사증후군 ?부의 상징? 병의 상징! :뱃살 ?야식의 부작용 :위염과 소화불량 ?피곤해죽겠다는 말 :만성피로 ?혈압의 노예가 되기 전에 :고혈압 ?곰팡이의 습격 :무좀과 발냄새 ?방귀대장 뿡뿡이 :입냄새와 방귀냄새 ?소변에 말 못할 문제가 생긴다 :가늘어진 소변줄기 ?이 없으면 잇몸으로? :치통 ?몸이 안 좋아보인다는 말을 듣는다 :혈색 ?제2장 오장육부와 마음은 연결되어 있다 ?화가 사람을 망친다 :분노조절장애 ?축의금보다 부의금을 더 많이 내는 나이 :우울증 ?고민이 지나치면 몸이 상한다 :불면증 ?쉽게 놀라는 중년의 심장 :공황장애 ?왜 이렇게 안 낫죠? :조급증 ?못 고칠 병은 없다, 못 고칠 태도만 있다 :여섯 가지 불치병 ?늙는다는 것은 곧 철든다는 것 :노안과 동안 ?답답한 가슴이 편안해지는 법 :욕심병 ?제3장 100세 장수하는 생활습관 ?꿀벅지 열풍에 동참하라 ?책임감을 내려놓고 마음껏 웃어라 ?나이 들수록 채식을 하라 ?불규칙하게 흥청망청 살지 마라 ?돈 안 들이고 건강해지는 법, 적게 먹어라 ?무엇이든 따뜻하게 먹어라 ?항상 끊임없이 움직여라 ?시도 때도 없이 먹어대지 마라 ?화났을 땐 절대 먹지 마라 ?오색을 골고루 먹어라 ?2부 동의보감의 철학으로 삶을 경영하라 ?제4장 몸의 이치와 삶의 이치는 일맥상통한다 ?한 사람의 몸은 한 나라와 같다 ?높이 올라갈수록 가파르게 추락한다 ?리더의 통찰이 중요한 이유 ?뿌리를 도려내지 않으면 고칠 수 없다 ?무엇이든 흐려지기는 쉽고 맑아지기는 어렵다 ?병든 몸일수록 양 극단의 증상이 함께 생긴다 ?사람이 살아가는 이치와 천지자연의 이치는 같다 ?제5장 마흔, 가장 활발히 인생을 살아야 할 시간 ?오장육부를 씻어내야 환골탈태할 수 있다 ?시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씨앗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청춘의 시련이 클수록 중년의 삶은 아름답다 ?세상을 넓게,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는 나이 ?다시 시작하기 너무 늦은 나이는 없다 ?마음을 치료하지 않으면 병은 재발한다 ?호미로 막을 병을 가래로 막지 마라 ?마흔에는 스스로 명품이 되어라 ?끝마치면서 언젠가 찾아올 찬란한 때를 준비하라 ?용어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