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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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의 문
- 저자
- 조환익 저
- 출판사
- 매일경제신문사
- 출판일
- 2020-11-05
- 등록일
- 2021-03-1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37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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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공공기관, 공무원 취업 성공부터 성장, 퇴장까지미리 그려보고 알아보는 공공기관, 공무원의 생활공무원, 공공기관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실전 가이드로 면접에서부터 채용과정 등에 대한 합격 노하우가 담겨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 합격한 주니어들을 위한 공직생활 가이드도 담겨 있다. 통상산업부, 한국산업기술재단, 산업자원부, 한국수출보험공사, 코트라 사장을 역임했던 공직의 신 조환익의 공공기관에서 살아남는 법. 막연하게 그렸던 공공기관 직원들의 생활과 미래를 미리 짚어본다. 이 책을 통해 공공기관, 공무원을 준비하는 취준생에게는 면접 등 실전 취업 가이드와 공직이 과연 자신의 적성에 맞는지 체크할 기회를, 어렵게 취업한 주니어들에게는 성장을 위한 조언과 미래상을 짚어보는 계기를 준다.
저자소개
한국전력공사 사장.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뉴욕대학교 스턴스쿨에서 경영학 석사학위, 한양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통상산업부를 거쳐 한국산업기술재단 사무총장, 산업자원부 차관, 한국수출보험공사 사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을 역임했다.
40여 년간 무역통상, 금융 등 경제 최전선에서 쌓아온 풍부한 현장 경험과 국제 감각으로 세계경제의 흐름을 꿰뚫는 통찰력 있는 전망을 내놓아 ‘한국 최고의 통상 전문가’로 불린다. 그동안 몸담았던 정부와 기관마다 놀라운 성과를 내게 해 초가집도 기와집으로 바꾼다는 ‘미다스의 손’으로 평가받았으며, 1990년대 말 외환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 때는 한국이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12년 12월, 총체적 난국에 있던 한국전력공사의 사장으로 부임한 뒤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하며, 산적한 난제 해결을 위해 혼신을 다했다. 전력난 극복, 밀양 송전선로 건설, 만성적자 탈피, 대구 세계에너지총회 개최, 삼성동 본사 부지 매각 등 여러 현안을 연달아 풀어냈다. 2014년 말에는 116년 서울 시대를 마감하고, 본사를 광주전남 혁신도시로 이전하여 에너지밸리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신기후체제 위기를 에너지 신산업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는 시대적 소명을 갖고, 한전을 선봉으로 국내 기업들과 글로벌 에너지 신시장 진출을 위해 마지막 전력투구를 다하고 있다.
온화한 덕장형 리더로 후배들로부터의 신임이 두터운 그는 일할 때는 탁월한 균형감각과 추진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저서 《한국, 밖으로 뛰어야 산다》《우리는 사는 줄에 서 있다》는 남다른 문장력으로 베스트셀러 반열에 들어섰었다.
목차
제1장 창업 전후 - 시류를 포착해 한걸음 내딛다도전과 진화의 시작 / 사풍에 매료되어 입사한 노무라 증권 / 운명을 직감하고 소프트뱅크로 / 일본 최초의 재무대리인 방식 사채 발행 / 관리 부문을 ‘알짜 부문’으로 바꾸다 / 사원 55명으로 시작한 소프트뱅크 파이낸스 / 소프트뱅크 그룹에서 독립하기 위한 의외의 조건 / 금융업과 인터넷에서 가능성을 찾은 이유 / SBI 그룹 기업의 주춧돌이 된 ‘5대 경영 이념’ / 사회적 책임에서의 ‘지행합일(知行合一)’PART 1 공직의 문을 열다공직 취업문 왜 몰리나 / 공공 부문, 그 오해와 진실 / 빅뱅 시대 속, 공공의 미래 짚어보기 / AI까지 들어온 공직 채용 방식 / 합격을 부르는 슬기로운 면접 / 공직과 언론 레전드의 대화록PART 2 공직의 길을 걷다공직자로 산다는 것 / 관계와 축적의 시간 / 세 번의 위기와 세 번의 기회 / 공인 의식은 ‘균형감’이 근본 / 리더로 가는 고독한 여정 / 공직과 언론 레전드의 대화록PART 3 공직의 문을 닫다미련도 후회도 없는 공직의 삶 / 공직의 하산 길 / 그래도 못다 한 공직자들의 말 말 말 / 공직과 언론 레전드의 대화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