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이 교육의 결정적 시기는 언제일까? 저자는 모든 교육의 결정적 시기를 0∼7세라고 주장하며, 적량의 교육을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0∼7세는 아이 스스로 관심과 흥미를 느끼며 배우고 싶다는 본능이 생기는 시기이기 때문에 부모가 그 시기를 무심코 지나쳐버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그 욕구를 자극시켜줘야 한다.
20여 년간 교육컨설턴트로 일해오는 동안 자녀교육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들을 만나면서 구체적인 도움을 주고 싶었다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내 아이의 교육을 위해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그는 무엇보다 한글, 영어, 수학, 독서, 예체능 등 전 분야에 걸쳐 아이 교육의 결정적 시기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그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야말로 최선의 교육방법이라고 조언한다.
목차
들어가며
[1장] 타고난 천재를 평범한 아이로 키우지 마라
천재 조각가의 심정으로 아이를 키워라
아이의 독립을 방해하지 마라
부모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은 독이 된다
행복한 교육을 받는 아이가 미래에도 행복하다
우물 안 부모들이 아이의 미래를 망친다
[2장] 아이의 미래는 부모의 습관이 만든다
아이는 부모의 모든 것을 보고 배운다
“괜찮아, 괜찮아”는 무능력한 아이를 만든다
아이는 ‘경험’을 먹고 자란다
첫째는 둘째처럼, 둘째는 첫째처럼 키워라
옆집 아줌마 따라 강남 가지 마라
[3장] 한글·영어·수학·예체능, 결정적 시기에 시작하라
발달단계에 맞는 적량의 교육을 시작하라
한글교육, 시기가 아니라 방법이 문제다
영어, 결정적 시기에 언어로 가르쳐라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라
음악교육은 최초의 언어교육이다
체육교육으로 체력과 자신감을 키워라
아이의 그리기 본능은 창의력을 키운다
[4장] 아이의 모든 것은 ‘독서습관’에 달렸다
독서교육이 학교 공부를 좌우한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는 평소 ‘습관’이 만든다
토론을 잘하는 아이, 독서습관이 만든다
감성지능이 높은 아이가 리더가 된다
인성교육,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창의성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5장] 교육혁명은 부모의 교육철학에서 시작된다
뜨거운 교육열을 희망으로 바꿔라
핀란드의 교육경쟁력을 배워라
준비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강남에서 용 나는 세상, 아이들의 가능성을 죽인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