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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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있는 그대로의 너여도 괜찮아
- 저자
- 정은임 저
- 출판사
- 메이트북스
- 출판일
- 2019-01-07
- 등록일
- 2020-03-06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3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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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변화는 자기 자신으로 존재할 때 일어난다!
마음이 힘들고 아파 상황을 외면하고 싶은 경우가 있다. 인생을 살다보면 여러 가지 고민과 고통, 상실의 경험을 하게 된다. 자신만의 문제인 것 같아 이 상황을 어떻게 정리하고 풀어야 하는지 걱정하며 가슴앓이를 하게 된다. 이 책은 자신의 현재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하거나 자신의 마음을 방치한 사람들이 내면을 되돌아볼 수 있게 도와준다. 다년간 현장에서 다양한 상담 경험을 쌓은 심리상담사인 저자는 고통과 상실의 삶 속에서도 내적성장과 미래를 향한 발전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다만 삶의 변화와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첫 번째라고 말한다. 변화하기 위해서는 현재 자신의 모습을 부정하고 새로운 모습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 되어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상담사인 저자의 풍부한 상담 경험, 튼튼한 이론적 기초,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있다. 거짓과 과장 없이 진심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책이다.
현대 사회는 빠르게 변화한다. 이 속도에 발맞춰 바쁘게 살다보면 자신의 감정과 마음을 놓치기 쉽다. 빠른 속도 속에서 여유를 갖고 마음을 되돌아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자신이 괜찮지 않다고 느끼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럽다. 어떤 사람들은 괜찮지 않은 자신의 마음을 나약하다며 비난하고 몰아붙이기도 한다. 이럴 때일수록 가끔씩은 잠시 멈추고 내면을 돌아보며 깊은 곳에서 샘물을 길어 올릴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친절한 방식으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삶의 변화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변화를 위한 단계적인 방법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준다. 현재 자신의 모습이 변화하기를 바라거나 마음의 휴식이 필요하다면 이 책의 도움을 받아보자. 이 책이 무심코 지나쳤던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알아주는 시간을 만들어줄 것이다. 이 책이 독자들을 마음의 우물로 안내해줄 것이다.
저자소개
한국상담심리학회 공인 상담심리사 1급이며, 한국게슈탈트치료상담심리학회 공인 게슈탈트치료전문가다. 삼성전자 사내상담실에서 시작해 다양한 상담 경력을 쌓은 후 현재는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평범한 직장인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삶의 목표로 정했던 ‘사람을 세우는 사람’이 되기 위해 상담사의 길을 택했다. 내담자와의 만남 속에서 삶의 감동과 사람이라는 존재에 대한 경외심을 배우고 있으며, 상담자로서 한 사람의 삶에 초대받아 비밀을 함께 나누고 꾸준히 성장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고 있다.
목차
지은이의 말 _ 속도 내어 달리는 이들의 마음에 보내는 안부 인사
『지금 있는 그대로의 너여도 괜찮아』 저자 심층 인터뷰
1장 변화하고 싶다면 먼저 자신부터 챙겨라
자신의 마음을 진정 알아주고 있는가?
변화를 위해, 먼저 자기 자신이 되어보자
두려움을 내려놓고 그래 한번 시도해보자
‘당연함’이라는 짐을 내려놓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가자
지금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사라진 것은 아니다
때로는 자기위로가 꼭 필요하다
2장 감정은 인생을 움직이는 중요한 동력이다
감정은 힘이 세다
화는 상처 입은 마음이다
울음에는 치유하는 힘이 있다
나는 소진 증후군으로부터 안전한가?
마음의 디톡스 마음챙김으로 함께하기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
3장 관계 속에서 성장하기
사람 사이에 당연한 것은 없다
사람에게는 다친 마음이 더 아프다
부모 자신에 대한 존중이 자녀에게는 큰 선물이다
부부로서 잘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적절한 뒷말은 마음건강에 도움이 된다
을·병·정을 위한 작은 응원 ‘자신만의 특별함’을 기억하자
4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의 길은 계속 이어진다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다
예민함은 생생함과 강인함을 품고 있다
‘현재에 살아있는 과거’와는 작별인사가 필요하다
고통을 대하는 태도, 기꺼이 경험하기
모든 경험을 통해 우리는 배울 수 있다
상실의 고통, 그 속에서도 성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