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 작품들 만담
출간도서 『주관적 작품들』의 첨부문서로서 최신 현재적 저자 시점을 보충한 별도 문서입니다. 출간도서 『주관적 작품들』은 이미 20년 된 심적 조짐을 배경으로 원문이 적히었고 그것에 대한 해설이 2016년도 하반기에 추가된 것입니다. 그러하여 최신의 저자 관점은 없었기에 2018년도 여름 저자가 밝히는 남은 의미와 현재 처지를 추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남은 의미는 순수 텍스트 이내 가능한 실재가치 구조로 화해 가치결정이 되고 현재 처지는 사실 짧아서 지닌 의미내포를 다른 현실에 적용한다는 것입니다. 쉬운 과거는 없었기에 아직도 의미 여운이 있고 의미 추구의 과정에서 개념화 합니다. 이러하여 옛 조짐의 현실은 별개로서 떠나갑니다. 제도와 풍습, 인습과 진실은 항상 변화합니다. 이 사실을 모두 지각해야 할 것입니다. 현실에는 별 볼일 없었고 사람들의 꿍꿍이들이 방황하다 각자의 길을 떠났습니다. 그래도 해줄 말씀은 이러하니 유유상종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