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불량헬스2 스트렝쓰편』은 스트렝쓰 훈련의 기초 원리와 그 근간을 이루는 운동인 스콰트와 데드리프트의 상세한 매뉴얼을 담고 있다. 시중에 만연한 정체불명 몸짱 피트니스에 돌직구를 날리겠다며 출간되었던 『불량헬스』의 속편으로, 운동 초심자들은 스트렝쓰 훈련에 전력을 기울이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주장한다.
스트렝쓰 훈련은 ‘순간적인 최대 근력치’를 높이는 운동으로, 모든 운동 능력의 바로미터다. 스트렝쓰가 강하면 근지구력과 심폐 능력 등 다른 체력을 끌어 올리기 수월해 진짜 강한 몸, 아름다움이 저절로 따라오는 몸을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책은 헬스클럽과 각종 유행 운동을 전전하며 실망한 이들에게 “딱 두 놈만 패면 된다”고 단순한 해답을 제시하면서, 스콰트와 데드리프트를 제대로, 완벽하게 가르쳐주는 데 집중한다.
목차
들어가며
Part 1. 바벨 좀 들기 전에
1장. 스트렝쓰 훈련, 어떻게 할 것인가?
- 당신의 훈련은 안녕하신가?
- 본질은 이런 거다
- 의문들
- 그래서 어떻게 하란 말인가?
2장. 문제는 ‘뇌’라고?
- 나는 초보자?
- 몇 회 몇 세트를 들어야 하죠?
- 먹는 건요?
- 처음부터 잘못 끼워진 단추, 머신 운동
- 할머니가 사라진 시대
- 배신의 아이콘 ‘저중량 고반복’
- 대안은 있는가?
- 여성에게 딱인데
3장. 아는 만큼 몸이 자란다
- 우리 몸은 상상을 따라간다
- 훈련은 대화다
- 후면 근육군 자극은 왜 어려운가?
- 다행히(?) 우리만 그런 게 아니다
- 균형은 몸의 기억 안에 있다
- 잘난 놈들의 억울함
- 계획을 계획하기가 어렵다.
- 좋은 프로그램은 내게 맞는 프로그램
- 훈련의 최종 목적
4장. 바벨을 잡기에 앞서
- 훈련 설계의 7가지 기초
- 리프팅 자세의 7가지 원칙
- 맨몸으로 스콰트를 만들어보자
- 이것만은 고치자
Part 2. 바벨 좀 들어볼까
5장. 스트렝쓰 훈련 실전편 - 백 스콰트
- 바를 걸쳐야 할 곳은?
- 바벨 잡기
- 일어서서 나오기
- 내려가기
- 힙 드라이브로 올라오기
- 락아웃
- 연속 들기
6장. 스트렝쓰 훈련 실전편 - 컨벤셔널 데드리프트
- 서기
- 바벨 잡기
- 바닥 다지기
- 올라오기
- 락아웃
- 내려놓기
- 연속 들기
7장. 초중급자를 위한 훈련 지침
- 우리는 자랑스러운 햇병아리
- 펌핑 운동? 아서라
- 역기 들면 장미란처럼 되지 않나요?
- 몇 가지 준비 사항
- 훈련의 중요 원칙들
- 워밍업 세트와 본 세트의 구성
- 완전 초보자의 자세 연습
- 초중급자의 정규 훈련 루틴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