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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카피
- 저자
- 정규영 저
- 출판사
- 포르체
- 출판일
- 2024-06-19
- 등록일
- 2024-10-3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52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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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B>팔고 싶다면, 한 줄로 표현하라!</br>기획자의 영감을 깨울 단 한 권의 책</br></br>고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가장 매력적인 마케팅은 한 문장의 힘!</br>한 줄 카피가 만들어 내는 나비 효과! 한 줄의 인사이트</B></br></br>광고 경력 27년 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규영 대표는 광고계에서 일하면서 한 줄 카피의 놀라운 힘을 체감하고, 마음을 사로잡은 광고 카피를 꾸준히 기록해 왔다. 전 국민을 감동하게 만든 한 줄, 망해가는 기업을 살린 한 문장 등 저자는 몇천 개의 카피를 모았고, 이 카피들을 아카이빙 하며 울림이 있는 한 줄, 매력적인 한 줄, 공감하는 한 줄은 어떤 관점을 갖고 어떻게 구조화하며 작성하는지 연구했다. 이 책은 27년 차 광고인이 기록한 영감이 되는 한 줄의 아카이브이자 힘이 있는 한 문장을 쓰기 위한 좋은 아이디어 발상법을 안내한다. </br></br>팔기 위해서는 카피로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 저자는 이러한 감동의 카피는 ‘어떤 글과 표현이 사람들에게 잘 먹히는지’ 반드시 알아야 쓸 수 있다고 말한다. 책에 실린 150개의 카피는 1970년대 후반부터 최근까지 발표된 것으로,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 ‘검증된’ 한 문장들이다. 저자가 축적해 온 문장 수집 기록이자 새로운 발상의 영감이 될 이 책은 크리에이티브가 필요한 기획자와 마케터, 비즈니스맨에게 단 한 줄의 감동으로 신선한 ‘환기’를 제공할 것이다.
저자소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주)씨세븐플래닝즈 대표 겸 (주)렛잇플로우 이사이며, 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미디어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강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AE로 광고계에 입문했다. 2년 만에 제작부서로 배치받아 광고 크리에이터로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20여 년간 광고대행사와 프로덕션을 오가며 CM플래너, 프로듀서, 카피라이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삼성전자, SK텔레콤, LG전자, 현대자동차그룹, 한국P&G, 필립스코리아 등 국내외 클라이언트의 광고, 홍보 영상, 전시 영상, 디지털 영상 등 천여 편의 제작에 참여했다. 직접 카피를 쓴 작품들이 대한민국광고대상 특별상,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광고학회 선정 올해의 광고상, 대한민국광고대상 우수상, 미국 Questa Awards 동상 등 국내외 광고제에서 다수 수상했다.현재 인스타그램과 브런치를 통해 일본 광고 등 영감을 주는 크리에이티브를 소개하고 있으며, 〈AD-Z(광고계동향)〉 등 매체에도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qy.jung 브런치 @gounsun
목차
프롤로그 우연이 이끌어 준 150개의 인생 카피들 004</br></br><b>1부 일본 명카피 컬렉션 100</br></br>2부 한 줄 카피 이야기</b></br></br>1장 세상을 다르게 보게 하는 한 줄</br>서태지, 286 컴퓨터 그리고 인공지능 120</br>경쟁자에게 보내는 감사의 힘 126</br>누군가의 ‘할 수 없다’가 모두의 ‘할 수 있다’로 134</br>세상에 공짜는 없다 140</br>조용한 퇴직은 MZ의 발명품? 146</br>극과 극은 등을 맞대고 공존한다 154</br>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그 사람 160</br>박찬호도, BTS도 벤처였으니 166</br>다른 높이로 봐야 보이는 것들 172</br>선생님, 세상은 왜 교과서와 달라요? 178</br></br>2장 인생을 생각하게 만드는 한 줄</br>중요한 추억은 언제나 여기서 생긴다 186</br>어른이 되는 것의 의미 192</br>눈앞에서 사라진 1시간에 대한 고찰 198</br>360명 모두가 1등이 되는 방법 204</br>아저씨는 그렇게 배구 덕후가 됐다 210</br>로미오와 줄리엣 부모의 결정적 실수 216</br>쌓이는 것의 힘 224</br>‘좋은 게 좋은 것’이 좋은 것인가 230</br>쓸데없음의 쓸모 236</br>진짜로 소중한 것은 보이지 않는대 242</br></br>3장 성장을 꿈꾸게 하는 한 줄</br>긴장을 에너지로 쓰려면 250</br>짜장면 배달에 김치가 빠지면 생기는 일 256</br>한계를 두지 않으면 더 놀라운 일도 생긴다 262</br>오마이걸 효정과 미미의 가치관이 부딪혔다 268</br>40대는 외국어 학원에 다니면 안 된다고? 276</br>한계에 맞닥뜨릴 모두를 위한 처방 282</br>내가 인생을 바꾸지 못한 이유 288</br>손홍민이 11명인 축구팀은 강할까? 294</br>기적은 노력과 믿음이 만나는 것 300</br>꿈을 꾸는 것이 남는 장사다 306</br></br>4장 광고와 글쓰기에 힌트를 주는 한 줄</br>하루키 소설 정도는 나도 쓰겠다 314</br>‘가슴 뛰는 선택’이란 말에 가슴이 뛰는 이유 320</br>꼰대가 아니라고 믿는 꼰대를 위한 처방 326</br>료코 씨, 꼭 그렇게 변해야만 했나요? 334</br>AI가 광고인도 대체할까? 340</br>강하고 오래가는 묘사의 힘 346</br>말하지 않으면서 말하는 방법 352</br>여자, 사랑 그리고 전기의 공통점 360</br>언어유희와 아재 개그 366</br>만난 적 없는 선배들이 가르쳐 준 것 372</br></br>5장 가족을 돌아보게 만드는 한 줄</br>평생 읽히는 한 통의 편지가 있다 382</br>시간이 지나야 알게 되는 것들 388</br>그 힘든 응원법, 여전히 배우고 있습니다 394</br>그 시절 아빠들은 사진 속에 없다 400</br>정 교수와 임 여사의 똑같은 통화 406</br>햄버거의 피클이 알려 준 진실 414</br>아무도 손뼉을 치지 못한 유치원 졸업 발표 420</br>너는 너 그대로 좋으니까 426</br>응가만 해도 기뻐하던 시절이 그리워 432</br>사랑은 보이지 않는 곳에 더 많이 묻어 있다 438</br></br>에필로그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며 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