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사랑 너머
사랑하는 짝을 만나면 행복할 줄 알았다.
그 짝과 결혼하면 행복할 줄 알았다.
예쁜 아이를 낳으면 행복할 줄 알았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알콩달콩 살아가면 행복할 줄 알았다.
그러나 뜻밖에도 그렇게 행복하지 않았다.’
교사로 일하며, 평범한 주부로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던 저자는
어느 날 자신이 그렇게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다.
문제없는 일상생활이지만, 어딘가 채워지지 허전함을 발견한 그녀는
‘이것이 인생의 전부인가?’
하는 의문을 갖게 된다.
그리고 아직 찾지 못한 ‘인생의 나머지’를 찾기 위해 31살에 명상을 시작한다.
이 책은 ‘그 인생의 나머지’를 알기 위해
명상을 통해 ‘자기 인생의 숨겨진 코드’를 찾아 들어가는
어느 여성의 진솔한 내면의 이야기이다.
그녀는 인생의 숨겨진 코드를 찾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