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를 위한 마법의 돈 굴리기
부자 아빠는 알지만 당신은 모르는 부자 방정식, 자녀의 빛나는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법
-자녀의 성공 디딤돌이 될 평범한 부모의 작은 투자 습관, 한 달에 한 번 5분이면 완성
-부자 방정식의 핵심은 종잣돈의 크기가 아닌 누구에게나 평등한 ‘시간’
-늘어나는 정부 및 지자체 지원 출산지원금, 아동수당만 투자해도 걱정 없는 대학 등록금
-증여세 절약부터 절세 계좌 운용, 포트폴리오 구성과 리밸런싱 방법까지 한 번에 해결
-베스트셀러 저자 김성일의 『마법의 돈 굴리기』 3부작 최신판, 자녀를 위한 ‘복리의 마법’
찬란한 미래를 꿈꾸는 내 자식을 위해 매달 30만 원으로 종잣돈 5억 만들어주기
평범한 부모도 마법의 복리 효과를 이용해 부자 아빠처럼 목돈 마련하는 법
보통의 부모들은 소중한 자녀가 태어나면 무엇을 할까? 일반적으로 예쁜 옷이나 장난감, 멋진 유모차를 구입하며 세상에 처음 나온 아이를 위해 정성을 쏟는다. 자녀의 무탈한 성장과 깨끗하고 안락한 생활을 위해 부모들은 최대한으로 노력한다. 자신의 경제적 능력을 고려하기보단 아이에게 초점을 맞춰 무엇이든 ‘가장 좋은 것’을 선물해주려 애쓴다. 그런데 우리 아이에게 ‘미래’를 선물하면 어떨까? 성년이 된 아이에게 인생 디딤돌이 되는 ‘종잣돈’을 마련해주는 일이다. 자녀가 경제적 독립을 할 즈음이면 해외 유학을 간다거나 자신의 재능으로 창업을 원할 수도 있다. 혹은 결혼을 통해 새로운 가정으로 독립할 수 있다. 그럴 때 부모는 큰 목돈이 필요하다. 내 자식에게 뭐든 해주고픈 마음은 세상 많은 부모의 바람이자, 실제로 그럴 수 있길 희망한다. 돈은 인생의 일부일 수 있지만, 돈을 무시할 수도 없다. 부모로서 아이에게 인생의 지혜와 소양을 전하는 일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지만, 성인이 된 자녀에게도 돈은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다. ‘부모인 내가 당장 부자가 아닌데, 어떻게 아이에게 미래를 선물하나?’라고 물을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이 태어났다. 평범한 부모도 부자 아빠처럼 자녀의 미래를 위해 미리 준비하는 방법이 여기에 있다.
부자들은 자신의 아이가 태어나면 평범한 사람과 다른 한 가지 행동을 한다. 은행에서 아이를 위한 통장을 만들고, 투자를 시작하는 일이다. 많은 부모가 매달 생활비도 빠듯한데 투자할 돈이 없다고 하소연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매년 늘어나는 정부 및 지자체의 출산 지원금만으로도 충분히 규칙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 아이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과소비할 지출을 줄이고, 가족 및 친척들의 축의금까지 더한다면 결코 투자할 돈이 모자라지 않다. 한 달에 30만 원이면 충분히 최종 목표한 5억 이상의 금액으로 불릴 수 있고, 출산 후 96개월간 지원되는 아동수당 10만 원만 투자에 써도 자녀의 대학 등록금 정도는 거뜬히 불릴 수 있다. 써도 그만, 안 써도 그만인 돈을 생활비에 섞어 모래알처럼 손에서 빠져나가게 방치하지 않으면 된다. 이렇게 투자하는 일은 백만 원을 훌쩍 넘는 유모차를 사는 것보다 훨씬 쉬운 일이다. 지원금과 수당만 잘 활용하면 평범한 부모도 부자 아빠처럼 큰 목돈을 만들어 소중한 자녀를 위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돈 굴리는 마법의 비밀은 종잣돈의 크기가 아니라 ‘시간’에 있기 때문에 누구나 할 수 있다. 내 아이가 성인이 되어 독립을 준비할 때, 부자처럼 5억 원 정도의 큰돈을 건네줄 수 있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생각만 해도 든든하다. 『내 아이를 위한 마법의 돈 굴리기』에 이를 위한 구체적 방법을 체계적으로 모두 담았다. 자녀의 성공 발판은 부모인 당신의 아주 작은 투자 습관에서 시작된다는 점만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