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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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영어 필사 : 빨간 머리 앤
- 저자
- Lucy Maud Montgomery 저
- 출판사
- 다락원
- 출판일
- 2022-08-01
- 등록일
- 2023-10-31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2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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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도서에 포함된 MP3(CD) 음원은 다락원 홈페이지(www.darakwon.co.kr)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나의 첫 영어 필사를 시작해보세요.
‘나의 첫 영어 필사 - 빨간 머리 앤’은 원어민이 쉽게 다시 쓴 ‘빨간 머리 앤’을 31일 동안 읽고 필사하는 책입니다. 매일 30분, 초급자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영어 본문과 필사로 구성한 책은 아닙니다. 확실히 영어 학습이 되도록 [본문 내용 이해하기→필사하기→응용하기] 순으로 구성했습니다. 친숙해서 더 재미있는 ‘빨간 머리 앤’을 읽고, 필사하고, 응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져 보세요. 원어민이 감정을 담아 읽은 MP3 파일도 제공합니다.
- 이 책의 특징
첫 영어 필사니까 쉽고 재미있게
‘빨간 머리 앤(Anne of Green Gables)’은 1908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작품입니다.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으로도 우리에게 무척 친숙합니다. 하지만 20세기 초에 나온 작품이기 때문에 원문의 어휘나 문장 구조는 초급자가 접근하기에 쉽지 않습니다. 이에 원어민 전문 필진이 쉬운 영어로 리라이팅하여, 초급자도 재미있게 앤의 성장기를 읽으며 필사할 수 있습니다. 쉬운 영어라서 내용 파악이 쉽고, 일상에서 쓰는 영어라서 활용하기도 좋습니다. 자신 있게 시작해보세요.
첫 영어 필사니까 공부가 되도록
필사하기로 했지만, 단순히 베껴 쓰기만 하거나 단어를 몰라서 매번 사전을 찾는 수고를 하지는 않으셨나요? 이 책은 단순히 베껴 쓰기만 하는 필사에 그치지 않도록 필사 앞뒤에 내용 이해 단계와 응용 단계를 넣었습니다. 먼저 본문을 읽고 이해한 다음, 내용과 문장 구조를 생각하며 필사하고, 마지막으로 본문 내용을 활용하여 영작해봅니다. 또한, 단어의 의미를 바로 참고할 수 있도록 어휘도 제공합니다. 하루에 시간을 정해 놓고 차분하게 공부해보세요. 어느새 영어와 가까워진 느낌이 들 것입니다.
첫 영어 필사니까 끝까지 할 수 있도록
이 책은 31일 동안 ‘빨간 머리 앤’을 읽고 필사하도록 구성했습니다. 31일 동안 공부하는 것에 자신이 없으신가요? 여러분의 일상에 영어 공부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스케줄러(10쪽)를 준비했습니다. 영어 공부에서 습관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가 없겠죠? 매일 공부하고 직접 스케줄러에 체크하면서 성취감을 느껴보세요.
저자소개
자신을 닮은 사랑스러운 캐릭터 ‘앤’의 이야기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작가. 캐나다 여성 최초로 문학예술왕립학회 회원이 되었고, 대영제국 훈장(OBE)을 받았다. 유명한 『빨간 머리 앤』의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1874년 캐나다 동부 지역인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는 그녀가 남긴 일기, 원고 등이 있는데, 그녀의 생가는 박물관으로 보존되어 있다.
캐나다 세인트로렌스 만에 위치한 프린스에드워드 섬에서 나고 자랐다. 생후 21개월만에 어머니를 잃고 캐번디시에서 우체국을 경영하는 외조부모의 손에 맡겨져 자랐는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뛰놀며 섬세한 감수성과 작가적 재능을 키웠다. 아버지는 재혼하여 서부로 떠났다.‘앤’ 이야기 속 이 시골 마을에서 몽고메리는 앤과 같은 감수성을 키우고 지역 신문에 시를 발표하며 작가로서 재능을 키워갔다. 서정적인 묘사와 표현들은 이때의 경험에 기반한 것이다. 10세부터 창작을 시작하였으며, 15세 되던 해에는 샐럿타운 신문인 [패트리어트]에 시 「케이프 르포르스 위에서」가 처음으로 발표되었다.
이후 샬럿타운에 있는 프린스 오브 웨일스 대학과 핼리팩스에 있는 댈하우지 대학에서 공부한 후 교사가 되었으나, 스물네 살 때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외할머니를 위해 캐번디시로 돌아와 우체국 일을 도왔다. 틈틈이 글을 써 잡지에 시와 소설을 발표했으며 신문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18개월 만에 완성한 『빨간 머리 앤』 원고를 여러 출판사에 보냈지만 거절당하고, 2년 뒤 다시 수정해 보스턴 출판사에 보내 비로소 출간했다.
열한 살에 우연히 이웃 독신 남매의 집에 어린 조카딸이 와서 사는 것을 보고 짧은 글을 썼던 것이 훗날 『빨강 머리 앤』의 모티브가 되었다. 재혼한 아버지와 잠시 함께 살았지만, 계모와의 불화와 향수병으로 캐번디시로 돌아왔다. 1908년에 출간된 『빨강머리 앤』의 희망적이고 명랑한 고아 여자아이의 성장 이야기는 캐나다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이듬해인 1908년 미국에서 출간된 후 세계적인 인기를 끌어서 『에이번리의 앤』, 『레드먼드의 앤』 등 10여 편의 속편을 발표했다.
1911년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시자 약혼자였던 이완 맥도널드 목사와 결혼한 뒤, 작가로 활동하며 1935년에는 대영제국 훈장을 받기도 했다. 1941년 몽고메리는 약물에 의존해야 할 정도로 건강이 극도로 악화되었고, 1942년 토론토의 저택에서 68세로 세상으로 떠났다.작품은 향토를 무대로 하여 순진한 소녀가 인생 행로를 걸어가며 꺾이지 않고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청춘 소설인 동시에 가정 소설을 많이 썼다. 1942년 68세에 세상을 떠난 그녀는 생전에 20여 권의 소설과 2권의 시집을 남겼으며, 2009년에는 그녀의 아들이 단편과 시를 묶어 『블라이스가의 단편들』을 출간했다.
목차
머리말
이 책의 구성
이 책 200% 활용법
Scheduler (목차)
Day 01 13쪽
Day 02 19쪽
Day 03 25쪽
Day 04 31쪽
Day 05 37쪽
Day 06 43쪽
Day 07 49쪽
Day 08 55쪽
Day 09 61쪽
Day 10 67쪽
Day 11 73쪽
Day 12 79쪽
Day 13 85쪽
Day 14 91쪽
Day 15 97쪽
Day 16 103쪽
Day 17 109쪽
Day 18 115쪽
Day 19 121쪽
Day 20 127쪽
Day 21 133쪽
Day 22 139쪽
Day 23 145쪽
Day 24 151쪽
Day 25 157쪽
Day 26 163쪽
Day 27 169쪽
Day 28 175쪽
Day 29 181쪽
Day 30 187쪽
Day 31 19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