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암에 걸려도 살 수 있다

암에 걸려도 살 수 있다

저자
조기용
출판사
모아북스
출판일
2011-08-26
등록일
2012-05-14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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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난치병과 암의 완쾌,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최근 불치·난치병 환자 수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 그런 병이 왜 생기는 것인지, 원인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그 병들을 치료할 수 있을까?

한방에서는 환자를 대할 때 특정 병명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의 조화를 중요하게 여기고 접근한다. 사람의 몸은 소우주와 같아 조화가 어긋날 때 몸에 이상이 생겨 병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조화가 무너진 원인이 무엇인가를 찾아 해결하여 줄때 자연스럽게 병도 치료되고 신체를 튼튼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암 환자 전문치료병원이자 imbc의 10대 병원에 선정된 소우주한의원의 조기용 박사가 암과의 전쟁 끝에 도출해낸 구조 교정, 혈액 정화, 독소 해독 과정, 식이요법을 비롯한 양생법을 총합한 통합 치료 원리와 암 치료 임상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자연치유능력 극대화 가이드로서, 암 환자는 물론 난치병을 치료하고 건강한 삶의 지도를 그려나가기 위한 건강서로서 손색이 없을 것이다.





난치성 질환에 약보다 몸의 구조를 바로잡는 치료혁명의 기적



이 책을 펴낸 조기용 박사는 지금껏 셀 수 없이 암 환자들을 치료해왔고, 이를 통해 많은 환자들이 암의 완치라는 기적 아닌 기적을 경험한 바 있다. 나아가 그는 많은 암 환자들과 다양한 난치병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한 가지 희망을 확신하게 되었다. 아무리 사망률 1위의 난치병이라 해도 환자 자신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자신을 이끌어가고 끝까지 신중하게 치료를 이행해나간다면 반드시 나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모든 병은 생활습관과 구조의 부교합에서 온다.



특히 조기용 박사는 스스로도 어릴 때부터 다양한 질환에 시달려왔고, 이를 개선해나가는 과정에서 암과 난치병의 원인이 식생활이나 환경뿐만 아니라 턱관절과 척추 등 몸 구조의 부교합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

특히 그는 암 환자들 중에 많은 수가 10-30년 전에 교통사고나 외상 등으로 두개골과 골격 구조에 큰 충격을 받은 경험이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추나요법과 다양한 통합 요법을 통해 몸 구조와 생활습관을 동시에 바로잡는 장기적인 자연면역재생요법으로 의학계에 새바람을 몰고 왔다.





질병 치료의 시작은 지피지기로부터 시작된다



지금껏 우리는 몸에 질병이 생기면 그 치료와 개선을 병원이나 타인에게만 맡기는 데 익숙했다. 이는 지금껏 우리를 지배해온 서양의학의 패러다임이 만들어낸 결과로서, 암 등의 난치병에서 난무하는 무리한 시술과 혹독한 처방은 환자를 능동적인 존재가 아닌 수동적 존재에 머물게 하는 족쇄와 다름없었다.

그러나 단언컨대, 스스로 자신의 질병에 대해 파악하고 원인을 개선해가려는 노력 없이는 질병의 완쾌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지금껏 우리가 살펴본 구조적 문제의 개선, 긍정적 사고를 통한 마음 단련, 몸의 해독, 식이요법을 비롯한 자가 양생법 등의 통합 치료는 우리 자신이 질병에 대해 잘 알고 전문가와 힘을 합쳐 병을 이겨나가고 극복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이 같은 통합 치료는 자신의 삶을 개선하고 더 긍정적이고 온화한 마음으로 질병 이후의 삶을 설계하는 일이기도 하다.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서



이 책에 소개된 치료 방법들은 사실상 낯설거나 무리한 치유법들이 아니다. 조기용 박사의 치료법들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잘못된 것을 교정하고 보수해나가면서 진정한 건강을 얻어가는 하나의 과정과 비슷하며, 전문가의 지도가 있다면 얼마든지 일상에서도 실천이 가능하다.

나아가 이 책에서 강조하는 통합 치료는 증상의 한 부분만을 살피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를 살펴 힘을 북돋고 강하게 만들어 몸이 본래 가진 자가 면역력을 최대로 높이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는 누구나 이 책을 읽고 제시한 치료법을 성실하게 이행하면 오히려 난치병을 통해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더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계기를 맞이하게 될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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