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 마녀 네네칫 1
★ 마음을 확 사로잡는 한국형 마법 판타지의 탄생!
★ 먼저 읽은 독자들의 감탄 연발! 재미 평가 만점
★ 뚝심, 용기, 마법으로 무장한 매력 넘치는 캐릭터
휴~ 회오리바람 한숨을 쉬는 양말 마녀의 탄생
어린이문학에 새바람을 일으킬 유쾌한 마법 판타지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마녀, 마법사, 마법 학교 등 상상력 넘치는 마법 세계 이야기를 담은 『양말 마녀 네네칫』이다. 매력 넘치는 캐릭터가 가득한 이 작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역시 주인공인 네네칫. ‘회오리바람 한숨 마법’을 타고난 꼬마 마녀로, 엄마 오르간과 미라 개 빅테일과 함께 산다. 한숨을 쉬면 회오리바람이 일어나 주변을 초토화시키는데, 발에 맞춰 커지는 갈색 구두가 너무 지루해서 휴~ 휴~ 자꾸 회오리바람을 일으키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각양각색 재료로 세상에 하나뿐인 마법 양말을 만들기 시작하고, 스스로 양말 마녀라고 이름 붙인다. 그때부터 볼에 양말 모양 주근깨가 생긴다.
양말 마녀로 거듭난 네네칫에게 일어난 놀라운 일! 푸른색 단발머리, 오리알 모양 얼굴, 동글동글한 방울눈, 검은색 멜빵 반바지와 칙칙한 구두……. 생김새도 옷차림도, 키도 덩치도 꼭 닮은 아이가 나타난 것이다. 더 놀라운 것은 그 아이가 ‘꼬마 마녀 미미체스’라고 불리는 데다, 너무 유명한 나머지 이름을 딴 아이스크림까지 팔리고 있다는 것. 약속을 지키려고 마녀라는 것을 숨겨 온 네네칫은 억울하기만 한데……. 진짜 마녀 네네칫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회오리바람을 일으키며 나타난 아주 특별한 마녀, 양말 마녀 네네칫의 강력한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