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슴 아델칸
지금은 도시개발로 인하여 관찰하기가 여의치 못하지만 그래도 아직 시골에 가면 볼 수 있는 곤충으로 넓적 사슴벌레, 톱 사슴벌레, 애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등이 있다. 실제로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를 관찰하다 보면 재미있는 관찰들을 할 수 있다. 먹이 가지고 싸우는 광경, 짝짓기 하는 일 등을 관찰하면 곤충이 세게나 사람의 세게나 그 대상이 바뀌었을 뿐 비슷하다.
이러한 곤충들이 서로 협력하여 나라를 세우는 등 사람으로 의인화하여 보다 재미있게 아이들이 이 글을 접할 수 있게 했다. 또는 이 글을 읽는 본들 중에 어릴 적에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를 가지고 싸움을 시켜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서로 싸우는 모습은 아주 치열하다.
유충이라는 과정을 거쳐서 번데기가 되고 성충이 되는 것은 한 생명이 태어나는 것이다. 생명의 탄생은 정말 값어치가 있는 것이고 고귀한 일이다. 인구가 많아지면 서로의 일이 복잡하게 되고, 모든 일이 쉽게 해결되지 않는다. 어려운 일이 있을수록 대화와 협상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어린이들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고, 왕 사슴 아델칸처럼 포기하지 않고 인내를 가지고 타협과 대화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는 습관을 가지면 여러분은 이미 꿈꾸는 미래에 한 발 다가서는 훌륭한 사람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