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탑 2 - 에세이 작가 100인 총서 68
- 저자
- 김행자
- 출판사
- 에세이
- 출판일
- 2006-06-30
- 등록일
- 2006-12-06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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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민족 최대의 비극 6.25는 잊혀진 戰史가 되고 만 것인가.
[에세이 작가 100인 총서] 67번째 이야기인 김행자의 에세이집.
풍전등화의 운명이 된 조국을 구하기 위해 3년 동안 사선을 넘나들던 무명용사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반세기 만에 밝힌다.
전기 작가 김행자가 5만 분의 1 지도를 들고 일일이 6.25 전장터를 누비며 복원해 낸 참전용사들의 생생한 활약상을 그리고 있다.
세월이 흐르면서 민족상잔의 비극이었던 6.25 한국전쟁은 우리의 뇌리에서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 하지만 조국이란 단어 앞에 아직도 목이 메는 그들을 이제 역사는 기억해야 한다.
저자소개
충북 영동에서 태어났다. 숙명여자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신입생 시절, 196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좋겠어요, 소년은'이 당선되고, 1993년 한국일보 미주본사 문예현상고모에 시 '파도'가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다. 2003년 제6회 해외문학상 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눈감으면 그대>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며
1장 홍천 전투
1. 11육탄특공대
2. 말고개에서 잡은 전차
3. 육탄 7용사
4. 다시 뛰어오른 전차
5. 포로
6. 유격대장
7. 대대장 구출작전
8. 사지에서의 탈출
9. 사창리지구 전투
10. 백암산에서 휴전을 맞다
2장 거제도 포로수용소
1. 포성이 울리던 날
2. 인민군으로
3. 탈영하여 국군에 자수
4. 거제도 포로수용소에서
5, 반공포로 석방
3장 한석산 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