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복잡한 업무용 프레젠테이션 교재가 아닌 2달 훈련을 통해 영어프레젠테이션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한 책. 1단계는 소리클럽 회원들의 성공과 실패의 진솔한 경험담이 실려 있고, 2단계는 영어발표 표현 훈련을 통해 프레젠테이션에 필요한 쉬운 25문장 표현 연습을 k부장 수업경험을 통해 쉽게 전달하고 있다. 3단계는 그림을 보고 설명하기, 자동차 비교하기 등 초보용 5개 문제를 2달 코스로 연습하게 하고 있다. 4단계는 회원들이 직접 발표한 글과 마지막으로 미국인과 소리클럽 강사들이 쓴 평가가 실려있다.
저자소개
1982년 고려대 사학과에 입학, 고려대 삼민투 위원장을 지냈다. 1990년대 들어 호주 국립 대학교와 런던 대학교에서 아시아 지역학을 전공,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 과정에서 몸으로 경험한 한국의 영어학습 방법의 오류와 잘못을 비판하고, 그 대안으로서 새로운 영어 학습의 패러다임인 '소리 영어, 영어 클럽'을 제시한다.
'소리 영어'와 '소리 클럽'을 통한 영어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저자는 소리클럽 학습센터를 만들어서 클럽 활동 및 말하기 학습 프로그램을 현재 진행하고 있고, 그곳에서의 성과를 인터넷 홈페이지 www.soriclub.com에 지속적으로 보고하고 있다. <어느 반미주의자가 쓴 7년간의 영어 체험 보고서 - 영어공부 제대로 하자>, <영어공부 제대로 하자 WorkBook I, II> 등의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