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도는 임진왜란과 당파 싸움으로 한창 나라가 어지러운 때 진사에 급제하고 30세에 성균관 유생으로 이이첨 일파의 죄목을 상소하였다.
그는 병자호란 때는 보길도로 들어가 자연을 벗삼아 「산중신곡」 「어부사시사」 등을 지었다.
그의 많은 작품들이 「고산유고」에 전해져 오고 있다.
그는 우리 말을 널리 선전하고 리용하기 위하여 평생을 바쳤다.
저자소개
목차
1. 명문의 자손 2. 울어 예는 저 시내야 3. 두 번째 귀양살이 4. 어부사시사 5. 시인의 고향 6.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