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남의공적은 칭찬하여도 남의 잘못은 말하지 말라.”
이순신은 어려서부터 전쟁놀이를 즐겨했던 사적인 일과 공적인 일을 철저히 구분할 줄 아는 의로운 인물이었다.
그는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국난이 있을 것을 대비하여 거북선을 제작하여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크게 활약하였다.
모함과 질시 속에서도 결코 굴하지 않고 오직 국가를 구하기에 몸을 아끼지 않은 용맹하고 투절한 애국가이다.
저자소개
목차
1. 성격과 생활 자세 2. 거북선을 만들다 3. 백의 종군하다 4. 장렬한 최후 5.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