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결백했던 의지의 선비-이색은 어려서부터 벼슬하는 사람들이 지켜야 할 여섯 가지 사항을 항상 마음에 아로 새기였다.
그는 원나라로 유학하여 과거에 급제하였으며 국사원 편수관을 지냈다.
그는 이성계가 권력을 잡자 청주·장단 등을 돌아다니며 방랑 생활을 하다 이성계의 부름을 받았으나 콩과 쌀 1백 석을 마다하고 고려를 그리워하는 시를 지으며 여생을 보내다 1396년 5월, 68세로 경기도 여주에서 세상을 떠났다
저자소개
목차
1. 산 속에서 다진 학문 2. 현실을 꿰뚫어 보다 3. 청렴 결백한 재상 4. 고려는 망했지만 5.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