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의 진실
세계 10개국에 약 4,400점포를 가진 세계 최대의 소매업자 월마트. 이들이 유통업계의 “거인” 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그들만의 성공 요인은 무엇일까. 월마트의 경영 전략들을 살펴봄으로써 그 전모에 접근해 보자.
▲ 월마트의 오늘날의 성공은 'Everyday low price', '철저한 비용관리', '효율적인 물류전략' 이라는 기본전략과 그것을 실행에 옮긴 직원들에 의해서 달성된 것이다. 직원의 노동이야말로 성공의 원천이라고 생각하는 월마트는 '10피트 응대' 등의 고객에 대한 서비스 지침을 교육하는 한편, 점포의 업적에 따라 이익을 배분하는 등 그 공헌도에 부응하여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에게 동기와 의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점포전략에 있어서는 기업매입이 아닌 '빈터에 점포를 건설한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월마트의 기본전략을 관철하기 위해서는, 월마트 스타일의 점포, 상품구성, 운영방법이 아니면 안되기 때문이다.
또 한가지 특징은 점포형태가 '할인점', '수퍼센터', '네이버후드·마켓', '샘즈클럽'의 4종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소수의 패턴을 잘 짜맞추어, 고객의 방문목적을 만족시키는 점포를 만들어 가고 있다.
▲ 월마트에서는 점포로의 상품공급, 로지스틱스는 자사에서 직접한다. 점포를 개설할 때는 효율적인 상품물류가 가능한지가 중시되고 배송효율이 나쁠 때는 좋은 입지라도 출점하지 않는다.
월마트는 이러한 원칙들을 이행함으로써 물류비용을 억제하고 낮은 조이익률이라도 높은 경상이익률을 얻게 되어 성공하고 있다.
1940년생. 明治大學졸업. 株エムエフアイ(에무에프아이)대표이사역임하였고, 유통컨설턴트로써, 개별상품의 판매경비 및 상품이익의 계산, 여기에 기초를 둔 카테고리·매니지먼트의 추진을 지도. 저서로는「商品利益管理(DPP)」, 「カテゴリ-マネジメント(카테고리-메니지먼트)」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