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운 날이었어요
우리나라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사계절이 뚜렷하지요. 여러분은 사계절 중에 어떤 계절을 가장 좋아하나요? 각자 좋아하는 계절이 다르겠지요?
비고츠키 수학동화인<너무 더운 날이었어요>는 온도에 대해 재미나게 이야기하고 있어요. 온도에 따라 사람이 어떤 변화를 겪는지를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온도의 개념을 알게 해 주고 있지요.
경아는 한 여름의 땡볕더위에 지쳐 시원한 눈의 나라로 곰돌이와 함께 여행을 떠나요. 더위에 지쳐버린 경아에게 눈의 나라는 그야말로 환상적인 나라지요. 그런데 점차 경아와 곰돌이는 추위에 몸을 오돌오돌 떨고 말아요. 또다시 여름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경아와 곰돌이. 그곳에서 우리의 경아와 곰돌이는 어떻게 될까요? 경아와 함께 겨울나라와 여름나라로 한번 떠나볼까요?